'노량: 죽음의 바다'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찾고 계신가요? 역사적 배경, 줄거리, 관전 포인트, 출연진 정보까지, 이 글을 통해 영화 관람 전 필요한 모든 정보를 얻으세요.
목차
노량: 죽음의 바다 개봉 영화, 관람 전 알아야 할 정보 총정리
역사의 숨결을 고스란히 담은 개봉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임진왜란의 마지막 해전을 그린 작품으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과 웅장한 스케일로 눈길을 끌고 있죠.
하지만 영화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그저 스크린 앞에 앉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역사적 배경 지식부터 제작 과정, 주요 출연진에 이르기까지, 영화를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정보가 필요한데요.
이 글에서는 개봉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를 관람하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들을 총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관람 전 이 글을 통해 영화의 맥락을 파악하고, 더욱 풍부한 관람 경험을 준비하세요.
1. 노량: 죽음의 바다 소개
2014년 개봉한 [명량]은 9년이 지난 현재에도 국내 박스오피스 역대 흥행작 타이틀을 지키고 있는 역대 관객 동원수 1위의 작품입니다.
무려 1,760만 관객을 동원하였으며, 손익분기점이 650만 명을 가볍게 넘어서며, 이후 이순신 3부작의 시작을 탄탄하게 다진 작품이죠.
그리고 박해일이 명량의 6년 전을 그린 [한산: 용의 출현]을 통해 730만 가까운 관객을 동원했는데요. 당시 팬데믹 기간이었음을 감안한다면 전작과 같이 엄청난 흥행을 했던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그 세 번째이자 마지막 작품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의 최종전 전투인 '노량 해전'과 충무공 이순신의 죽음을 다루는 이야기인데요.
그런 의미에서 부제로 쓰인 '죽음의 바다' 자체가 영화의 의미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 개봉 정보
앞서 설명했듯이 노량: 죽음의 바다 영화는 임진왜란의 마지막 해전인 노량해전을 배경으로 한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한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해전 중 하나를 다루며,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와 그의 용맹을 스크린에 재현해 볼 수 있을 텐데요.
이 영화를 통해 임진왜란 당시의 역사적인 전쟁 상황과 당대의 정치적, 사회적 배경을 이해하는데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론 역사적 사실에 기반을 두되,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 줄 것을 기대하면서,
'노량: 죽음의 바다' 개봉일은 2023년 12월 20일로 예정되어 있는데요. 현재 전국 예매율만 따져도 영화 '서울의 봄'과 엎치락 뒤치락할 정도로 팽팽하게 순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올 2023년 연말연시 많은 기대가 되고 있는 개봉작이라 할 수 있죠.
- 제목: 노량: 죽음의 바다 (Noryang: Deadly Sea)
- 감독: 김한민
- 각본: 김한민, 윤홍기, 이나라
- 제작: 김한민
- 제작사: 빅스톤 픽처스
- 출연: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외
- 촬영기간: 2021년 1월 14일 ~ 2021년 6월 15일
- 개봉일: 2023년 12월 20일
- 상영시간: 153분 (2시간 32분)
- 상영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노량: 죽음의 바다 흥행은?
무엇보다 개봉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순 제작비만 312억 원으로 손익분기점 720만 명이 되어야 합니다.
참고로 전작이었던 '한량: 용의 출현'은 순 제작비 280억 원, 손익분기점 600만 명이었고, '명량'은 148억 원에 손익분기점 650만 명을 돌파했죠.
게다가 현재 800만 명을 넘어 이제는 1,000만 명을 바라보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과 각축전을 벌여야 하기 때문에 성공 신화를 전작에 이어 다시 써 내려가게 될지 흥행 여부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 명량: 제작비 148억 원, 순익분기점 650만 명, 누적관객수 17,615,844명
- 한량: 용의 출현: 제작비 280억 원, 손익분기점 600만 명, 누적관객수 7,264,934명
- 노량: 죽음의 바다: 제작비 312억 원, 손익분기점 720만 명, 누적관객수?
2. 노량: 죽음의 바다 역사적 배경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의 위대한 여정은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2014년 '명량해전'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2022년에는 '한산해전'을 배경으로 영화가 제작되었고, 2023년 곧 개봉할 이번 영화에는 '노량해전'을 끝으로 이순신 장군의 3부작 시리즈가 완성되죠.
사실 역사적인 배경을 순서대로 나열을 하자면 박해일 주연의 '한산: 용의 출현'이 1592년 4월 한산해전을 통해 이순신 장군의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민식 주연의 '명량'은 1597년 10월에 발발한 명량해전을, 마지막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김윤석 배우가 주연을 맡아 명량해전 이후 1년 뒤인 1598년 12월 16일에 벌어진 마지막 전투를 담아내었습니다.
이때 상황은 이순신 장군에게 13척의 거북선이 있었고, 이 13척으로 왜군의 333척의 함대를 대적했는데요. 이순신 장군은 왜군의 함대를 삼각형의 전열로 유인하고, 거북선의 포격과 철사망을 이용하여 왜군의 함대를 파괴하였죠.
이 전투에서 이순신 장군은 왜군의 함장을 사살하였으나, 자신도 적의 총탄에 맞아 끝내 전사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전투로 조선의 승리로 끝나며, 임진왜란은 왜군의 철수와 함께 종식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순신 장군이 이번에도 굉장히 불리한 상황에서도 용감하게 싸운 영웅으로 기억되고 있기 때문에 영화의 마지막 해상전투에서도 엄청난 심혈을 기울여 제작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12월 12일 첫 시사회 이후 후기가 여럿 올라오고 있는데, 마지막 해상전투 씬을 100여 분에 달할 정도로 영화 비중이 높았다고 합니다. 거기다 '한산: 용의 출현'과 '명량'의 특징을 이번 마지막 해전에 잘 녹여내었다는 호평이 많아 더욱 기대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3. 노량: 죽음의 바다 줄거리
이렇게 역사적인 배경을 통해 바라본 영화의 줄거리는,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1598년 12월 막바지의 긴박한 상황에서 시작하여, 노량해전으로 이어지는 조선 수군의 여정을 예상할 수 있죠.
그리고 이순신(김윤석)은 왜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왜군들이 조선에서 황급히 퇴각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요.
"절대 이렇게 전쟁을 끝내서는 안 된다"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는 것이 이 전쟁을 올바르게 끝내는 것이라 생각한 이순신은 명나라와 조명연합함대를 꾸려 왜군의 퇴각로를 막고 적들을 섬멸하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왜군의 뇌물 공세에 넘어간 명나라 도독 진린(정재영)은 왜군에게 퇴로를 열어주려 하고, 설상가상으로 왜군 수장인 시마즈(백윤식)의 살마군까지 왜군의 퇴각을 돕기 위해 노량으로 향하는데… 2023년 12월, 모두를 압도할 최후의 전투가 시작됩니다.
이렇게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의 줄거리는 1598년, 조선과 왜군이 벌인 노량해전을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과 왜군 사이의 치열한 전투를 생생하게 그려내며, 전쟁의 참혹함과 함께 인간적인 고뇌와 용기를 그릴텐데요.
이를 통해 관객들은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과 전략, 그리고 그의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임팩트 있게 그려지며 그의 마지막을 목격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4. 노량: 죽음의 바다 관전 포인트
영화를 보기 전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의 관전 포인트를 미리 알아두면 영화의 재미가 배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크게 세 가지 포인트를 살펴보자면, 첫째 동아시아 최대 해상전투인만큼 노량해전의 엄청난 스케일을 담아내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만든 성웅 이순신과 425년 전 당시 백성들의 화합과 함성에 밀려오는 감동을 스크린으로 얼마나 재현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김한민 감독의 10여 년 세월의 완성판이라는 점에서 마지막 데미를 장식할 엄청난 심혈을 기울였을 거라는 점입니다.
때문에 이 세 가지 관점에 대해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동아시아 최대 해상전투 노량해전의 스케일
'노량: 죽음의 바다'는 동아시아 최대 해상 전투로 손꼽히는 노량해전을 다룬 영화인 만큼, '명량', '한산: 용의 출현'을 통해 해전촬영에 베테랑이 된 제작진들의 모든 노하우가 '노량: 죽음의 바다'에 집대성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알려진 바와 같이 여수에 실제 크기의 세트를 제작했고 강릉 빙상경기장에는 전투신 촬영을 위한 세트가 들어섰는데요.
배우들이 전투신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전투에 참여하는 판옥선과 안택선 등은 실제 크기의 90% 가까이 동일하게 제작되었죠.
더군다나 최대 인원의 보조 출연자가 참여했으며, 보조 출연자들의 의상도 시대 고증에 맞추어 영화의 디테일을 더하고 있어 전투 몰입감 등 젊은 관객들의 높아진 눈높이를 충분히 만족시키기지 않을까 합니다.
대한민국을 지킨 성웅 이순신과 425년 전 국민들의 화합과 함성!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존경해 마지않을 이순신. 난세의 영웅이자 백성을 화합시킨 성웅 이순신의 생애 마지막 전투가 바로 노량해전임을 누구나 알 것입니다.
노량해전에서 장렬하게 전사한 이순신의 모든 것을 그린 '노량: 죽음의 바다'는 425년 전 장군의 죽음을 목도한 백성들의 눈물의 바다도 펼쳐질 예정인데요.
무엇보다 한 사람의 일생의 종착지였던 전투뿐만 아니라,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바쳤던 이들을 조명하며 좀 더 풍부한 감동을 전달할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시리즈 종결판, 촘촘하게 짜인 10년의 여정
'명량'을 기획할 당시만 하더라도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는 실질적으로 불가능해 보인다는 업계의 의견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김한민 감독은 '명량'을 시작으로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하나의 시리즈, 그것도 세 명의 캐스팅이라는 획기적인 기획을 영화로 10년간의 시간을 들여 완성해 낸 것이죠.
이런 김한민 감독은 "돌아보면 앞선 두 작품이 어쩌면 '노량: 죽음의 바다'를 위해 존재했다고도 볼 수 있다"며 시리즈 종결판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5. 노량: 죽음의 바다 출연진
그리고 노량: 죽음의 바다 출연진 및 등장인물을 살펴보면, 우선 주연으로는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가 출연합니다. 이들은 각각 조선과, 일본, 명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등장하죠.
그리고 조선 측 등장인물 출연 배우는 김성규, 최덕문, 안보현, 박훈, 안성봉, 이성욱, 안세호, 배성우, 김범수, 문정희 등이 이름을 올렸으며,
일본 측 등장인물 출연 배우는 이무생, 이규형, 박명훈, 주석태, 최광제, 최정태, 정재우, 공대유, 이준이, 김중희 등 수많은 배우들이 출연을 예고하고 있죠.
6. 노량: 죽음의 바다 등장인물
무엇보다 이들이 맡은 각자의 역량을 통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전쟁의 참혹함과 영웅의 희생, 그리고 국가의 운명을 다루고 있어,
단순한 전투의 연속이 아닌, 인간적인 갈등과 정치적인 음모를 통해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출연진이 맡은 각 등장인물 캐릭터는 [여기] 또는 아래 관련 문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요 출연진 및 등장인물
- 김윤석: 이순신 역
- 백윤식: 시마즈 요시히로 역
- 정재영: 진린 역
- 허준호: 등자룡 역
조선 측 출연진 및 등장인물
- 김성규: 준사 역
- 최덕문: 송희립 역
- 안보현: 이회 역
- 박훈: 이문룡 역
- 안성봉: 권준 역
- 이성욱: 입부 이순신 역
- 안세호: 류형 역
- 문정희: 방씨 부인 역
일본 출연진 및 등장인물
- 이무생: 고니시 유키나가 역
- 이규형: 아리마 하루노부 역
- 박명훈: 쵸주인 모리아츠 역
- 주석태: 시마즈 토요히사 역
- 최광제: 데라자와 히로타카 역
- 최정태: 타치바나 무네시게 역
- 김중희: 오무라 요시아키 역
명나라 측 출연진 등장인물
- 장기섭: 진잠 역
- 유성주: 심리 역
7. 노량: 죽음의 바다 공식 예고편
그리고 임진왜란의 길었던 전쟁을 끝낼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들의 위대한 여정을 담은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공식 예고편을 통해 이 영화에 대한 매력을 잠시나마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8. 노량: 죽음의 바다 리뷰. 진솔한 관람 후기는?
영화 한 편이 관객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흥미진진한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모두 필요하겠죠.
12월 20일 개봉한 '노량: 죽음의 바다'는 바로 이러한 요소들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특히 김윤석 배우의 열연은 이미 많은 이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데요.
이 글에서는 실제로 영화를 관람한 한 사람으로서 리뷰를 통해, '노량: 죽음의 바다'가 과연 그 기대에 부응하는지, 그리고 어떤 점에서 감동을 주었는지 솔직한 후기를 아래 링크를 통해 나누고자 합니다.
9. 노량: 죽음의 바다 관객 평점 공개, 실제 평가는?
영화 한 편이 관객의 마음에 어떤 울림을 남겼는지, 그 진정성을 가늠하는 데 있어 관객 평점과 평가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최근 개봉한 '노량: 죽음의 바다'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와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이 영화를 관람한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그들의 솔직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볼 필요가 있는데요.
이 글에서는 '노량: 죽음의 바다'의 관객 평점과 평가를 분석하여, 영화의 품질과 관람 가치를 짚어보고자 합니다.
과연 이 영화는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켰을까요? 아니면 예상치 못한 아쉬움을 남겼을까요? 아래 관련 문서에서 실제 관람객들의 생생한 관객들의 평가를 통해 그 해답을 찾아보겠습니다.
10. 맺은 말
이렇게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단순한 역사 영화를 넘어, 강렬한 전투 장면과 인간적인 갈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작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영화의 제작 배경, 역사적 사실, 주요 출연진과 줄거리 등을 총정리하였으니, 관람 전 이 정보들을 참고하여 영화를 더욱 풍부하게 즐겨보세요.
영화를 보고 나서는 역사에 대한 추가적인 탐구를 통해, '노량: 죽음의 바다'의 가치를 더욱 깊이 있게 체감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11. 함께 보면 좋은 영화 소개
마지막으로 노량: 죽음의 바다 외에도 현재 흥미롭고 재미있는 영화가 개봉하거나 개봉 예정에 있는데요. 무엇을 볼 것인지 고민되거나,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는 매력적인 영화에 대해 알고 싶다면 아래 관련 문서를 참고해 주세요! 긴 글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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