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이해리의 신혼집 인테리어 눈길

지난 7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을 했었던 다비치 이해리 님의 신혼집 사진이 21일 인스타그램에 '여름 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신혼집 인테리어에 감탄과 부러움으로 눈길을 끌어 주목받고 있다. 

 

다비치 이해리 (출처 : 인스타그램)

 

 

침실과 거실로 추정되는 곳을 보면 상당히 모던한 공간으로 보인다. 벽면은 밝은 베이지톤 컬러와 바닥의 내추럴 컬러의 우드 후로링으로 마감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집안이 밝고 따뜻한 공간으로 꾸며 놓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모던한 공간에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었는데 그중 장식 거울은 클랙식한 몰딩으로 너무 튀지 않을 정도의 그레이 컬러로 차분하게 포인트를 주었으며, 거실은 모던함으로 자칫 밋밋해 보일수 있는 공간을 천정의 실링팬과 벽면의 브라켓 조명만으로도 포인트를 주어 감각적인 센스가 돋보였다.  

 

또한 욕실로 추정된 사진을 보면 브라운 계열의 대리석과 밝은 타일로 상당히 모던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으며 이곳도 여러 소품을 잘 활용한 센스를 보여 주었다. 

 

그 외 실외에서 잔디 깎기 및 페인트 작업을 직접 관리하는 일상 사진들도 같이 올라와 있었으며 이를 본 강민경 님은 "귀찮나서 한 번에 올린 거 다 알아"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