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그대 OST 삽입곡

 
 
어쩌다 마주친, 그대 OST 삽입곡은 국카스텐의 하현우부터, 쿨의 이재훈, 싱어송라이터 홍이삭, 배우 겸 가수인 하현상, 보컬 트레이너이자 가수인 손디아, 기타리스트면서 싱어송라이터인 적재 등이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OST 삽입곡을 불렀는데요. 이들의 노래가 담긴 영상부터 곡의 가사까지 이번 본문을 통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OST

 
 

목차

 
 

1. OST 삽입곡

 
 

Part 1

내 얘길 들어주오

 
"내 얘길 들어주오"는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오프닝 트랙입니다. 사이키델릭한 기타 사운드와 레트로한 느낌의 드럼과 베이스, 그리고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 국카스텐 하현우의 파워풀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입니다. 하현우 특유의 카랑카랑한 보컬과 엄청난 발성, 높은 음역대의 장점을 극대화시킨 곡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이 곡은 드라마의 시작을 알리고 주인공들의 사랑 이야기를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드라마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몰입감을 높이는 데에도 효과적입니다.
 
"내 얘길 들어주오"는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성공에 큰 역할을 한 곡입니다. 드라마의 분위기를 잘 살린 곡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음원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하현우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가사 (↓↓)

인생의 의미를 찾았네

 

그대여 내게 와주오

 

당신이 원하는 게 있다면

 

모두 다 드리오리다

 

혹시 의심하고 있다면

 

걱정은 접어 두오

 

꽃길만 걷게 해줄테니

 

나에게로 와 주오

 

잠깐 내 얘길 들어주오

 

별빛 같은 그대 눈빛이

 

내 맘을 빼앗아 가버렸네

 

운명 같은 순간이 되기를

 

인생의 의미를 보았네

 

그대가 내게 온 순간

 

예쁜 꽃 그대 가슴 한가득

 

모두 다 드리오리다

 

혹시 의심하고 있다면

 

걱정은 접어 두오

 

꽃길만 걷게 해 줄 테니

 

내게로 와 주오

 

잠깐 내 얘길 들어주오

 

달빛 같은 그대 미소가

 

온 세상 하얗게 물들였네

 

운명 같은 그대의 사랑이

 
 
 
 
 

Part 2

오 나의 사랑

 
"오 나의 사랑"은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두 번째 OST입니다. 달콤하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그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재훈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독보적인 음색과 산뜻한 가사와 멜로디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기타의 기분 좋은 어쿠스틱 기타 패턴과 이재훈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시작되는 '오 나의 사랑'은 따뜻하고 설레는 멜로디와 가사에 맞게 산뜻한 느낌의 어쿠스틱 편곡으로 구성된 곡입니다. 거기에 이재훈 특유의 목소리와 빈티지한 E.P 사운드가 더해져 레트로한 감성이 더해진 곡입니다.
 
이 곡은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희망을 담은 가사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낸 곡입니다. 따뜻하고 감미로운 멜로디와 이재훈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또한, 빈티지한 E.P 사운드가 더해져 레트로한 감성이 더해져 곡의 분위기를 한층 살리고 있습니다.
 
"오 나의 사랑"은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곡으로, 드라마의 몰입감을 높이는 데에도 효과적인데요. 게다가 따뜻하고 감미로운 멜로디와 이재훈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곡입니다.
 
 

가사 보기 (↓↓)

사랑했던 모든 기억들

 

내 안에 가득 담고서

 

웃고 있는 널 보며 또 하루를 시작해

 

시간 속에 많은 것들이

 

조금은 변한다 해도 사실 난 말야

 

변한 게 하나도 없어

 

여전히 말야

 

 

오 나의 그대

 

난 여기 그대로야

 

어디에 있다고 해도

 

내 맘 알아줄래

 

 

오 나의 그대

 

난 항상 그대로야

 

언제나 별처럼 반짝이며

 

그대만을 비추리

 

 

소중했던 지난날들이

 

또다시 그리워질 때

 

우연인 듯 또 아닌 듯 내 앞에 나타나

 

변해버린 모습들조차

 

우리의 모습인 거야

 

추억은 말야 때로는 힘이 된다고 여전히말야

 

 

오 나의 그대

 

난 여기 그대로야

 

어디에 있다고 해도

 

내 맘 알아줄래

 

 

오 나의 그대

 

난 항상 그대로야

 

언제나 별처럼 반짝이며

 

그대만을 비추리

 

 

때로는 그 시절이

 

그리워서 가고 싶어

 

너도 내 마음과 늘 같지 않을까

 

 

오 나의 사랑

 

언제나 그대뿐야

 

이 마음 어디에서도 변하지 않을게

 

오 나의 그대

 

난 아직 그대로야

 

언제나 별처럼 반짝이며

 

그대만을 비추리 영원히

 

언제나 별처럼 반짝이며

 

그대만을 비추리

 
 
 
 

Part 3

그대가 나에게 그러하듯

 
'그대가 나에게 그러하듯'은 서정적인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에 하현상의 목소리가 더해져 80년대의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포크송입니다.
 
잔잔한 도입부와 하현상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으며, 절과 후렴구의 점진적인 빌드업이 감동을 자아내는데요.
 
특히 후반부의 풍성한 사운드는 하현상의 목소리와 함께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드라마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가사 보기 (↓↓)

그대가 나에게 그러하듯

 

나도 그대에게 그런가요

 

그 누가 뭐라던 의심 한 점 없이

 

그댄 나의 별이에요

 

새벽이 드리운 내 방 안에

 

그대의 얼굴을 떠올린 채

 

말갛게 웃던 그 미소가 생각나

 

하얗게 새웠어요

 

언젠가 그대 곁에

 

긴 긴 밤이 찾아온다면

 

아무 말도 없이

 

가까이에 앉아

 

그댈 기다릴 테요

 

모든 게 멀어질 듯

 

공허한 시간을 지날 때

 

옅게 뻗은 손을 잡아준 건

 

나의 사랑이겠죠

 

전하지 못했던 모든 말은

 

내 맘속 한 켠에 심어둔 채

 

그대를 닮아 어여쁜 꽃잎으로

 

가득히 피었어요

 

언젠가 그대 곁에

 

긴 긴 밤이 찾아온다면

 

아무 말도 없이

 

가까이에 앉아

 

그댈 기다릴 테요

 

모든 게 멀어질 듯

 

공허한 시간을 지날 때

 

옅게 뻗은 손을 잡아준 건

 

나의 사랑이겠죠

 

이제

 

이 길에 함께해요

 

조금

 

더디 걷는 걸음이라도

 

항상

 

한 걸음 한 걸음씩

 

느린

 

풍경은 아름다울 거요

 

우리

 

영원을 약속해요

 

푸른

 

여름처럼 함께 할께요

 

지난 아픔을 잊어줘요

  

Part 4 

어쩌다 마주친 그대 ost - 스잔

‘스잔 난 너를 사랑해, 후회없이 난 너를 사랑해’

  

‘스잔’은 1980년대 하이틴 가수 김승진의 대표 히트곡이며 1987년 감성 그대로, 그 시절의 추억으로 초대하기 위해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현대적인 감성이 흘러나오는 사운드가 아닌 아날로그 감성 그대로를 보여주기 위해 이번 OST의 ‘스잔’은 더 새롭고 세련되게 편곡하기보단 그 때의 감성을 최대한 살렸습니다.

 

원곡의 색깔을 보여주기 위해 빈티지한 신디사이저를 사용하여 레트로한 사운드를 재 해석한 편곡, 적재의 노래와 코러스 화성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가사 보기 (↓↓)

스잔 찬바람이 부는데 스잔 땅거미가 지는데

 

너는 지금 어디서 외로이

 

내 곁에 오지를 않니

 

스잔 보고 싶은 이 마음

 

스잔 너는 알고 있잖니

 

그날의 오해는 버리고

 

내 곁에 돌아와 주렴

 

스잔 난 너를 사랑해

 

후회없이 난 너를 사랑해

 

스잔 잊을 수 없는

 

스잔 이 생명보다 더 소중한 스잔

 

스잔 찬바람이 부는데

 

스잔 땅거미가 지는데

 

너는 지금 어디서 외로이

 

내 곁에 오지를 않니

 

스잔 난 너를 사랑해

 

후회없이 난 너를 사랑해

 

스잔 잊을 수 없는

 

스잔 이 생명보다 더 소중한 스잔

 

스잔 찬바람이 부는데

 

스잔 땅거미가 지는데

 

너는 지금 어디서 외로이

 

내 곁에 오지를 않니

 

 

 

 

Part 5

어쩌다 마주친 그대 ost - 발걸음

‘발걸음’은 쓸쓸한 피아노 반주와 절제된 감정의 목소리만으로 시작하여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고조되는 사운드와 함께 손디아만이 가진 감성의 노래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담담하고 감성 짙은 손디아의 보컬이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여 깊은 울림을 준다.

 

가사 보기 (↓↓)

 어느새 느려진 발걸음

 

그 길 위에 지친 모습

 

결국 또 무엇을 찾으려

 

여기 있는지도 몰라

 

헤메이고 있는 걸까

 

고단하던 하루의 끝에서 멈춰서

 

빛이 없는 이곳에 홀로 서 있을 때

 

작은 떨림 마저도 힘겨워 울 때

 

 

지친 내 어깨 위에 따스한 손길로

 

아무 말도 없이 날 이끄네 그 품으로

 

이제야 이해할 수 있어

 

먼 훗날 그 때의 모습을

 

괜찮다는 말을 건네며

 

말없이 안아주고 싶었어 그대를

 

빛이 없는 이 곳에 홀로 서 있을 때

 

작은 떨림 마저도 힘겨워 울 때

 

지친 내 어깨 위에 따스한 손길로

 

아무 말도 없이 날 이끄네 그 품으로

 

그대의 눈물을

 

어제의 아픔을

 

알게 되었다고

 

빛이 없는 이 곳에 홀로 서 있을 때

 

작은 떨림 마저도 힘겨워 울 때

 

흘린 그 눈물 위에 따스한 손길로

 

아무 말도 없이 날 이끄네 그 품으로

 

 
 

Part 6

홍이삭 - 그 밤을 내게 줘요

그 밤을 내게 줘요는 여름밤을 떠올리게 하는 멜로디와 올드 팝 풍의 편곡으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악기와 구성이 그 시절로 돌아가게 해주는 곡입니다.

 

 

 

Part 7 

Sondia - 우연같은 운명

우연같은 운명은 두 사람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은 템포의 발라드입니다. 따뜻한 어쿠스틱 편곡과 손디아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시간이 지날수록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애틋하고 감정을 잘 표현하는 곡입니다.

 

 

 

2. 미리 듣기 유선 전화 서비스

미리듣기 유선 전화 서비스

 
한편, 2023년 5월 한 달간, 070-4510-1987로 전화를 걸면 OST를 미리 들어볼 수 있는데요. 선공개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은 아티스트까지 총 7곡의 미리 듣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 트위터 바로가기
 
 

미리 듣기 구간 목록

1번: 하현상
2번: 적재
3번: Sondia
4번: 홍이삭
5번: 미공개
6번: 하현우
7번: 이재훈
 
 
 
 
 

3. 등장인물 

한편, 이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는 김동욱, 진기주, 서지혜, 박수영, 김정영, 홍나현, 송승환, 이원정, 김종수 등 매력적인 배우들이 출연하여 깊이와 감동을 선사하는 드라마입니다.
 
이들이 맡은 등장인물이 누구이고 어떤 캐릭터인지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장인물'을 참고하시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장인물 총정리

어쩌다 마주친 그대 출연진 등장인물관계도

 
 
 
 
 

4. 드라마 정보

 

 

지금까지 드라마의 OST 삽입곡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이드라마가 어떤 내용의 드라마인지 기본 정보부터 기획의도 등 전반적인 내용은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드라마 정보'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드라마 주요 정보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정보 (줄거리 몇부작 시청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