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씨부인전 드라마 정보, 출연진, 공식 영상 완벽 가이드
안녕하세요, 드라마 팬 여러분! 오늘은 JTBC에서 임지연 주연의 또 다른 화제의 신작 '옥씨부인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토일 드라마 옥씨부인전의 방영 정보부터 출연진, 등장인물, 공식 영상 등 모든 것을 살펴보겠습니다.
1. 옥씨부인전은 어떤 드라마인가요?
[정숙한 세일즈]의 후속으로 방영되는 JTBC의 새로운 토일 드라마 ‘옥씨부인전’은 흥미로운 설정과 화려한 캐스팅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의 제목에서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는 ‘옥씨부인’은 과연 누구이며, 그녀에게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드라마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두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리는데요.
옥태영은 어쩔 수 없이 가짜 신분으로 살아가면서 겪는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남으려 노력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 예상치 못한 반전과 함께 드라마는 더욱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드라마가 특별한 것은 엄격한 신분제도가 있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극이지만, 기존 사극과는 차별화된 신선한 소재를 선보인다는 것입니다. 법률 전문가인 외지부 여인이라는 독특한 설정은 시대의 제약을 뛰어넘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강인한 여성상과 긴박감 넘치는 사기극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기 때문이죠.
무엇보다 주연을 맡은 배우 임지연은 그동안 [더 글로리], [마당이 있는 집], [국민사형투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쌓아 온 연기력을 바탕으로 똑똑하고 당찬 '옥태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낼 예정이며, 추영우는 '천승휘' 역을 맡아 로맨틱한 매력과 함께 옥태영을 향한 순정을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특히, 성동일, 김미숙, 김재원, 연우 등 연기파 배우들의 합류로 더욱 풍성해진 라인업은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배우들의 조합으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죠.
뿐만 아니라 옥씨부인전은 화려한 캐스팅 외에도 실력 있는 제작진의 참여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는 것인데요. 극본은 섬세한 감성과 탄탄한 구성력으로 다수의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박지숙 작가와
[주군의 태양], [푸른 바다의 전설], [시지프스: the myth] 등 역동적인 연출과 아름다운 영상미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진혁 감독이 연출을 맡아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극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JTBC의 새로운 토일 드라마 ‘옥씨부인전’은 신선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 실력 있는 제작진, 그리고 연기파 배우들의 화려한 캐스팅이라는 네 가지 요소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것인데요.
때문에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극이지만, 현대적인 감각과 유쾌한 코믹 요소를 가미하여 지루할 틈 없이 몰입도 높은 드라마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작품입니다.
2. 옥씨부인전 방영일은 언제인가요?
JTBC의 새로운 토일 드라마 '옥씨부인전'이 오는 2024년 11월 30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됩니다. 또한 몇 부작으로 공개될지 궁금할 텐데요. 이 드라마는 드라마의 스케일과 완성도를 고려해 총 16부작으로 구성되어 2025년 1월 19일까지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통해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흥미롭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죠.
때문에 11월 30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JTBC와 티빙, 그리고 넷플릭스에서 '옥씨부인전'과 함께 따뜻한 겨울밤을 보내시기 바라며, 이 외에의 방영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제목 | 옥씨부인전 (The Tale of Lady Ok) |
장르 | 퓨전사극 |
방송시간 | 토일 드라마 오후 10시 30분 |
방송기간 | 2024년 11월 30일 ~ 2025년 1월 19일 |
방송횟수 | 16부작 |
채널 | JTBC |
연출 | 진혁 |
극본 | 박지숙 |
출연 | 임지연, 추영우, 연우, 김재원, 성동일, 김미숙 외 |
ott | 티빙, 넷플릭스 시청하기 |
시청등급 | 미정 |
3. 옥씨부인전 줄거리는 어떻게 되나요?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은 단순한 사극을 넘어, 신분과 운명에 맞서 싸우는 한 여인의 강렬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노비로 태어나 혹독한 삶을 살아온 구덕이가 가짜 옥씨부인이 되어 살아가면서 겪는 고난과 성장, 그리고 사랑을 향한 열정을 그려내는 이야기인데요.
반상의 법도가 준엄하고 귀천의 자리가 엄격했던 조선 시대, 드라마의 시작은 혹독한 겨울, 얼굴에 멍 자국이 가득한 채 도망치는 구덕이의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인권도 지위도 없던 시절 노비로서 견딜 수 없는 고통에 벗어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도망친 그녀의 눈빛에는 절망과 동시에 강렬한 생존의 의지가 담겨 있죠. 그렇게 단순히 노비를 넘어, 자신의 운명에 맞서 싸우는 한 인간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구덕이.
구덕이는 우연한 기회에 현감 성규진(성동일)이 그녀의 영민함을 알아보고 속정까지 겸비한 한씨 부인(김미숙)으로 인해 귀부인 옥태영으로 위장하여 가짜 신분으로 삶을 대신 살아가게 되는데요.
그렇게 화려한 삶 속에서 그녀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혼란을 느끼게 되지만, 노비로서 살아왔던 기억과 귀부인으로서 살아가야 하는 현실 사이에서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되죠. 특히,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던지는 천승휘(추영우)와의 사랑은 드라마에 더욱 깊은 감동을 더할 예정입니다.
이처럼 드라마 '옥씨부인전'은 구덕이가 신분을 속인 채로 옥태영으로 위장한 채 살아가며, 약자들 편에 서고, 온갖 위기와 역경을 스스로 딛고 일어나서며, 그 시대에서는 상상도 못 할 여자 노비의 활약극 옥씨부인전을 기대해 보시기 바랍니다.
4. 옥씨부인전 출연진은 누구인가요?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다채로운 캐릭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JTBC 토일 드라마 '옥씨부인전'의 출연진은 임지연, 추영우, 연우, 김재원, 성동일, 김미숙 등 탄탄한 연기력과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드라마의 중심을 잡아줄 주연 배우부터 개성 넘치는 조연 배우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을 텐데요.
먼저 임지연은 조선 제일의 재주꾼이자 가짜 신분으로 살아가는 옥태영 역을 맡아 임지연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추영우는 사랑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조선 최고의 로맨티시스트 예인 천승휘 역을 맡아 두 사람의 치열한 생존기를 이끌어 갈 예정이죠.
또한 연우는 옥태영에게 외지부 일을 배우며 그녀를 닮고자 하는 차미령 역을, 김재원은 온 동네 양반댁에서 탐내는 완벽한 청년이자 형수 옥태영을 믿고 따르는 성도겸 역을,
성동일은 현감 성규진 역을 맡아 깊이 있고 묵직한 연기를, 김미숙은 옥씨 가문을 지키는 강하고 현명한 할머니이자 남다른 통찰력에 따뜻한 속정까지 겸비한 한씨 부인 역을 맡았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조연 배우들이 등장하여 극의 재미와 더욱 완성도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갈 텐데요. 그럼 '옥씨부인전'의 출연진이 맡은 각각의 등장인물은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주요 등장인물
임지연 ⎮ 옥태영 (구덕이) 역
맑고 깨끗한 인상과 함께 순수하거나 선한 역할을 주로 맡아왔던 임지연은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생애 첫 악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인지도가 급상승했습니다.
또한 최근에도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임지연은 JTBC 새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옥태영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옥태영은 '옥씨부인전'에서 임지연이 맡은 옥태영 역은 조선 시대의 법률 전문가 외지부 여인입니다. 옥태영은 뛰어난 능력과 재주로 사람들을 돕지만, 이름부터 신분, 그리고 남편까지 모든 것이 가짜인 인물로, 자신의 진짜 정체와 과거를 감추고 살아가는 인물이죠.
사실 그녀는 화려한 외면 뒤에는 한 때 구덕이라는 이름을 가졌던 노비로, 태생이 영민한 덕에 노비 시절부터 글을 읽을 줄 알았고, 글쓰기, 셈하기도 모두 통달했으나 고약한 주인아씨의 미움을 살까 이를 감추고 살았지만, 가슴 아픈 사연으로 인해 구덕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도망친 노비였습니다.
이로 인해 옥태영은 자신의 정체가 들킬까 봐 끊임없이 위험에 노출되지만, 옥태영은 오랜 노비 생활로 다져진 구덕이의 일머리와 손재주, 운동신경은 물론, 자신을 위협하는 자들 앞에서 겁먹지 않고 맞서는 기개까지 가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다재다능한 재주로 인해 옥태영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강인한 의지를 보여주는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죠.
때문에 임지연의 뛰어난 연기력과 흥미로운 스토리가 만나 탄생한 ‘옥씨부인전’의 옥태경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추영우 ⎮ 천승휘 역
2021년 웹드라마 [You Make Me Dance] 데뷔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온 추영우는 훈훈한 외모와 함께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입니다. 특히, 풋풋하고 청량한 이미지부터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 왔는데요.
토일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추영우가 맡은 천승휘는 옥태영을 맹목적으로 사랑하는 예인입니다. 아름다운 외모를 가리개로 가리고 전국을 떠돌아다니며 소설을 낭독하는 전기수죠. 특히, 천승휘는 사랑 앞에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 순정파 로맨티스트로, 옥태영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주죠.
이렇게 추영우는 새로운 연기 변신과 그가 그려낼 천승휘의 이야기를 통해 더욱 매력적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생을 남길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연우 ⎮ 차미령 역
걸그룹 모모랜드 출신의 연우가 배우로 전향하면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 왔습니다. 특히, 최근 드라마 [금수저],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우리, 집], [개소리] 등 섬세한 감정 표현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죠.
그리고 이번 토일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연우는 차미령 역을 맡았는데요. 차미령은 주인공 옥태영(임지연)에게 외지부 일을 배우며 열정을 불태우는 인물입니다.
그녀는 상냥하고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여인이지만, 동시에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피력하는 강한 성격도 가지고 있으면서, 옥태영을 존경하며 그녀를 닮고자 노력하는 캐릭터죠.
그러나 옥태영에게 외지부 일을 배우며 그녀를 닮고자 하는 차미령은 겉으로는 밝고 활발한 모습을 보이지만, 속내를 감추고 있는 묘한 매력을 지닌 인물로 등장합니다.
이처럼 연우는 미스터리한 매력을 가진 차미령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재원 ⎮ 성도겸 역
JTBC 토일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 바로 김재원이 연기하는 성도겸 역입니다.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을 겸비한 김재원은 최근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왔죠. 특히, ‘옥씨부인전’에서의 성도겸 역은 그의 매력을 더욱 빛나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김재원이 연기할 성도겸은 온 동네 양반댁에서 모두 탐내는 완벽한 청년으로, 성도겸은 어릴 적부터 자신을 든든하게 지켜준 형수 옥태영(임지연)을 항상 존경하고 의지하며 살아왔죠.
하지만 그의 감정은 단순히 형수를 존경하는 것을 넘어 더 복잡한 감정으로 발전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성도겸은 외유내강한 성격으로 옥태영을 묵묵히 지켜주며, 위험에 처한 그녀를 구해내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인물로 등장합니다.
주변 등장인물
성동일 ⎮ 성규진 역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배우 성동일. 그의 탄탄한 연기력과 특유의 유머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 왔습니다. 특히, JTBC 토일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성동일은 깊이 있는 연기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인데요.
성동일은 '옥씨부인전'에서 맡은 성규진 역은 현감이자 주인공 옥태영(임지연)의 시아버지입니다. 성규진은 일찍이 옥태영의 영민함과 능력을 알아보고, 그녀를 믿으며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인물로, 깊이 있고 묵직한 연기로 그려질 예정입니다.
김미숙 ⎮ 한씨 부인 역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돌풍]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김미숙. 그녀는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입니다.
그리고 JTBC 토일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김미숙은 한씨 부인 역을 맡아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극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에 있는데요.
무엇보다 한씨 부인은 옥씨 가문을 지키는 강하고 현명한 할머니입니다. 그녀는 옥씨 가문의 중심을 잡아주는 인물로, 옥태영(임지연)의 비밀과 과거를 알고 있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하나죠. 특히, 한씨 부인은 남다른 통찰력과 따뜻한 속정을 겸비하는 것은 물론, 우아하면서도 기품 있는 연기로 모두를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재원 ⎮ 만석 역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재원이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 출연하며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했습니다. 극 중 이재원은 전기수인 천승휘(추영우)의 공연단을 이끄는 행수이자 천승휘의 둘도 없는 친구인 만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인데요.
코믹 연기와 함께 섬세한 감정 표현까지 능숙하게 소화하는 이재원은 이번 만석 역을 통해 승휘의 몸종이자 가장 가까운 친구로서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깊은 우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재화 ⎮ 막심 역
최근 드라마 [클리닝 업], [지옥에서 온 판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김재화가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 캐스팅되며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했습니다. 극 중 김재화는 주인공 옥태영(임지연)을 위해 헌신하는 찬모 막심 역을 맡아, 특유의 깊은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인데요.
김재화가 연기하는 막심은 입이 무겁고 정이 많은 인물로, 옥태영의 행복만을 바라며 그를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도 감수하는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입니다. 때문에 김재화는 섬세한 표정 연기와 감성적인 목소리로 '막심' 캐릭터의 따뜻한 마음을 생생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오대환 ⎮ 도끼 역
최근 영화 [베테랑2],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형사록], [정년이], [Mr. 플랑크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오대환이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도끼 역을 맡았습니다.
극 중 오대환이 연기하는 도끼라는 인물은 옥태영(임지연)의 찬모 막심(김재화)의 동료 노비로, 철이 없고 말귀도 어둡고 눈치도 없지만 짠한 인물로,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인물인데요. 착한 마음씨 하나로 막심의 막말과 하대를 매일같이 견뎌내고 오로지 막심이와 태영이를 위해서만 움직이는 충성스러운 하인으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홍진기 ⎮ 끝동 역
홍진기 배우는 2021년 영화 [귀문]으로 데뷔하여 드라마 [홍천기], [마이 데몬]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데요.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옥태영(임지연)의 식솔 끝동 역을 맡아, 옥태영을 곁에서 보좌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입니다.
전익령 ⎮ 송씨 부인 역
전익령 배우는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마녀의 게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어 왔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두뇌공조], [법쩐],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데요.
전익령은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포악하고 잔인한 성품의 송씨 부인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변신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이런 송씨 부인은 노비들을 짐승 취급하여 저지르는 만행들이 소름 끼칠 정도로 잔악무도한 인물로, 극의 긴장감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분노 유발을 불러일으키는 악역으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김종태 ⎮ ? 역
김종태 배우는 연극 무대에서 탄탄하게 쌓아 올린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실력파 배우인데요. 최근에는 드라마 [이로운 사기], [연인], [도적: 칼의 소리],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졸업],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등에서 섬세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이번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김종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인물로 등장하면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김선빈 ⎮ 백도광 역
2022년 웹드라마 [뉴 연애플레이리스트]로 데뷔하여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김선빈 배우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극 중 송씨 부인(전익령)의 아들 백도광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정수영 ⎮ 홍씨 부인 역
2000년 연극 [셰익스피어의 여인들]로 데뷔한 정수영은 드라마 [환상의 커플], [쩐의 전쟁], [내조의 여왕], 영화 [하모니], [극적인 하룻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지도를 쌓아온 중견 배우입니다. 특히, 최근 종영을 알린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감초 캐릭터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이번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정수영은 홍씨 부인 역을 맡았습니다. 극 중 홍씨부인은 민첩하고 꾀가 많으며, 질투가 많고 머리 회전이 빠른 기회주의자로 등장해 열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하율리 ⎮ 김소혜 역
2018년 단편 영화 [이기적인 것들]로 데뷔하여, 최근 드라마 [홍천기], [옷소매 붉은 끝동], [판도라: 조작된 낙원], [피라미드 게임] 등을 통해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는 배우입니다.
그리고 이번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하율리는 김낙수의 애지중지하는 딸이자 노비 구덕이(임지연)의 아씨 김소혜 역을 맡아 악역으로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그녀는 자신의 해야할 일을 모조리 구덕이에게 떠넘길 정도로 배우는 것을 싫어하고 흉포한 성격을 지닌 인물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윤서아 ⎮ 백이 역
윤서아 배우는 아역 배우 출신으로, 2013년 영화 [다이어리]로 데뷔하여 최근 드라마 [알고있지만,], [소년심판], [붉은 단심], [오늘의 웹툰], [종말의 바보] 등을 통해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는 배우인데요.
이번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윤서아는 극 중 주인공 옥태영(임지연)의 유일한 친구이자 동무입니다. 무엇보다 자신을 친구처럼 대해주는 태영을 진심으로 아끼는 인물로, 태영과 깊은 우정을 나누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별출연
손나은 ⎮ 옥태영 역
걸그룹 에이핑크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춤 실력은 물론, 인형 같은 외모로 '센터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손나은은 연기자로 전향하면서 가수와 배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특히, 최근 JTBC 드라마 [대행사]에서 재벌 3세 강한나 역을 맡아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며, [가족X멜로]에서 K-장녀의 특징을 고루 갖춘 변미래 역을 맡으면서 이제는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죠.
그리고 이번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아직 공개되지 않은 진짜 옥태영이라는 인물로 특별출연하게 되었는데요. 이 때문에 아직은 비밀스러운 인물이지만 작품 전개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우선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주인아씨에게 멍석말이를 당해 피투성이가 된 채 생사를 오가던 노비 구덕이(임지연)를 동무로 여기면서 신분마저도 편견 없이 바라바주는 마음 따뜻한 어느 양반댁 아씨 옥태영으로 등장하죠.
하지만 어떤 사연으로 옥태영이 의문의 죽음을 당하게 되면서, 구덕이가 이 인물의 삶을 대신 이어 살아가게 되는데요. 이 때문에 손나은이 연기하는 옥태영은 극 전반에 걸쳐 구덕이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인물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5. 옥씨부인전 공식 영상은 나왔나요?
네, 11월 30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 드라마 '옥씨부인전'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옥씨부인전'은 앞서 소개했듯이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작품인데요.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서 덜덜 떨고 있는 구덕이(임지연)와 함께 노비로 살아왔던 그의 끔찍하고 비참한 지난날들이 빠르게 스쳐 지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추운 겨울날 눈을 맞으며 피투성이가 된 채 모진 매질을 견디고 있는 것은 물론 산길에서 한 무리에게 쫓기는 등 위험천만한 상황들을 떠올리며 굳게 주먹을 쥐는 모습에서는 생존을 향한 결연한 의지가 엿보이고 있죠.
이후 누추하던 구덕이의 행색과는 달리 곱게 쪽진 머리와 꽃신, 반듯한 서체까지 아리따운 아씨가 된 그의 자태가 드러나면서 곱디고운 가짜 옥태영이 담담하게 “나는 도망친 노비 가짜 옥태영입니다”라고 고백해 강렬한 여운을 남기고 있는데요.
이처럼 살아남으려는 구덕이의 처절하고도 간절한 염원이 어떻게 닿아 천대받던 노비에서 귀한 양반댁 아씨로 분한 것인지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이 증폭되는 영상을 본 방송이 시작되기 전 아래 [영상 더보기]를 통해 미리 확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6. 기대되는 추천 드라마가 더 있나요?
네, 옥시부인전 드라마 이 외에도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드라마들이 방영하거나 방영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흥미진진하고 개인의 취향에 맞는 추천 드라마를 찾아보고 싶다면 아래 관련글을 통해 여러분만의 베스트 드라마를 확인해 보시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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