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리얼리티 기대작 <피지컬 100>이 매주 화요일마다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되는데요.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 되는 <피지컬 100>은 최강의 신체 능력을 자랑하는 100인이 상금을 목표로 벌이는 서바이벌 게임 예능입니다. 그래서 공개된 넷플릭스 피지컬 100 리뷰를 통해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목차
1. 피지컬 : 100 (Physical:100) 1, 2회 차 리뷰
⎮경쟁 리얼리티⎮12↑⎮9부작⎮매주 화 공개⎮
제작 : 장호기 PD, 강숙경, 주근애
출연 : 각 분야의 강력하고 완벽한 피지컬 거장 100명!
이 프로그램은 각 분야의 강력하고 완벽한 피지컬 거장들 100명이 등장하여 보는 이를 압도하고 있는데요. <피지컬 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의 거장들이 각종 퀘스트를 경쟁해서 최후의 1인을 가려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입니다.
그리고 장호기 PD의 "가장 완벽한 피지컬이란 무엇인가?"라는 흥미로운 질문에서 시작된 <피지컬 100>은 나이와 성별, 국적, 체급 불문 각 분야에서 최고의 피지컬을 가진 100명을 한 자리에 모여 주어진 퀘스트를 온몸으로 부딪혀가며 그 답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하고 있죠.
그만큼 피지컬 100의 가장 큰 특징은 성별, 나이, 인종, 구분 없이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탐구하기 위해 초대된 사람들이며, 이들의 근력과, 민첩력, 지구력 등을 무기로 모든 퀘스트를 맨몸으로 수행해야 하죠. 오로지 정정당당하고 평등하게 싸워 최후의 1인에게 우승 상금 3억 원이 주어지게 되는 생존형 플롯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이 이 서바이벌 게임의 매력적인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불공정한 현실세계와 대조적으로 자신의 몸만 사용하는 생존법은 대중들에게 상대적으로 공정한 방법과 승리야말로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인상을 주기 때문이죠.
여기에 출연하는 100인들이 직업도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전, 현직 운동선수와 운동 유튜버, 전직 군인을 비롯해 일반인과 방송인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출연합니다. 그리고 이들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때문에 현실판 '오징어 게임' 또는 '근징어 게임'이라고 하면서 원초적이고 자극적인 시각적 쾌감을 자랑하는 새로운 예능이었습니다.
피지컬 100은 미션으로 정해진 공간 안에 다양한 장소를 부여하며 그곳에서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장점과 능력을 활용하여 스스로 입증해 나가는 쾌감을 줍니다. 그리고 수행한 퀘스트에 승리하게 되면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게 되는데요. 이와 반대로 스스로를 증명하지 못하고 탈락하게 되면 자신의 몸을 본뜬 토르소를 깨고 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됩니다.
피지컬 100의 독특한 점은 MC나 패널이 등장하지 않고 오로지 출연자들만 등장하는데요. 요즘 리얼 예능과는 확연히 다른 플롯을 가지고 있죠. 결과적으로 게임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고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피지컬 100은 일주일에 두 번씩 총 9회 분량으로 공개하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퀘스트로 서로 경쟁할지 궁금하면서도 그들의 매력적인 몸매를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기 때문에 아직 못 보신 분들은 감상해 보시길 권합니다.
2. 피지컬 : 100 (Physical:100) 3, 4회 차 리뷰
1월 31일에 방영된 <피지컬:100>은 2개의 퀘스트 장소에서 1:1 대항으로 첫 번째 퀘스트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드디어 스타성을 가진 참가자와 신체가 근육으로 덮여 있을 정도로 거대한 체구의 참가자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해 경기를 펼치는 회차라서 온갖 피지컬이 난무하는 방송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지난주 방송 수순은 워밍업이었다 할 정도로 너무나 비교되는 긴장감과 카타르시스가 느껴질 정도로 압도적인 몰입감이 드는 예능이었습니다.
또한 지난주 이성 대결에 대한 예고가 있었던 상태라 남자대 여자의 대결이 어떻게 될지 궁금이 해소되는 방송이었습니다. 경기에서 일부 여성 참가자는 남자 못지않은 피지컬이라 긴장감 있게 진행된 듯하다가도 역시나 힘의 대결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었죠. 경우에 따라 신체적인 차이로 공정하지 않아 보일지 몰라도 공정한 룰 안에서 참가자의 선택으로 대결을 펼치고 있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큰 반감 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제작진도 큰 분쟁이 없도록 편집을 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첫 번째 퀘스트가 끝나고 50명의 승자와 패자가 결정되었습니다.
두 번째 퀘스트는 어느정도 예상되고 있듯이 팀매치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퀘스트의 정체가 밝혀지기 전에 먼저 팀원을 결정해야 하는데요. 먼저 팀원이 되고 싶은 사람을 투표하는 방식으로 선 진행하고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참가자 10명이 팀장으로 뽑히게 되었죠. 그리고 팀장은 역시나 첫 번째 퀘스트에서 큰 활약으로 존재감을 과시한 참가자들이 대부분 팀장으로 뽑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팀원 5명으로 구성해야합니다. 이렇게 뽑힌 팀장과 한 팀이 되고 싶은 참가들에게 선택권이 주어지고 많이 몰린 쪽은 팀장이 팀원을 최종 선택하는 방식으로 팀을 결정짓게 되는 것이죠.
처음에는 밸런스 있게 팀들이 결정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지만 역시나 <피지컬:100>에서도 <오징어 게임>과 같은 냉정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유일하게 여성팀장으로 뽑힌 장은실 참가자가 있었는데요. 다른 9명의 팀장들과 피지컬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이 팀과 같이 참가하고 싶은 참가자는 거의 없었죠. 이로 인해 참가자가 몰리는 곳과 그렇지 않은 상황이 뚜렷해졌습니다. 결국 장은실 팀장은 다른 팀들보다 상대적으로 신체사이즈가 왜소한 참가자들로 팀원이 구성되어 앞으로 있을 퀘스트에 암울한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결국 모든 팀들이 팀장 1명과 팀원 4명이 한 팀이 되어서 총 10개 팀들이 정해졌습니다.
아직 퀘스트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첫 번째 경기는 남경진팀과 장은실팀이 결정되었습니다. 남경진 팀은 남성 4명과 여성 1명으로 구성된 반면 장은실팀은 남성 2명에 여성 3명으로 이루어져 상대적으로 피지컬에서 큰 차이가 났습니다. 그러다 보니 경기가 치러지기 전부터 남경진 팀은 즐기면서 하자는 분위기로 흘러갔고 장은실팀은 오히려 독기만 가득해 보였는데요.
그리고 밝혀진 두 번째 퀘스트 정체는 '모래 나르기'였습니다. 제한시간 안에 모래를 지정된 곳으로 나르며 가장 많이 채운 팀이 이기는 방식이었죠. 이때 결정적인 것은 흔들 다리가 등장합니다. 이로 인해 가장 필요한 신체 능력은 밸런스가 요구되는 퀘스트였던 것이죠. 따라서 팀원들 능력이 밸런스 쪽에 치우쳐 있다면 높은 확률로 이길 가능성이 커지는 방식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팀대항이기 때문에 팀장의 역할과 팀원들의 협업이 가장 중요한 경기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그리고 첫 번째 경기의 승자는 결정 되지 않은 상태에서 4회차 방송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렇게 3~4회 차는 긴장감과 재미가 보장된 방송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난주 첫 방송은 참가자들의 소개와 정적인 퀘스트를 먼저 진행하기 때문에 모든 분량이 긴장감 있게 그려지진 않았죠. 오히려 <오징어 게임>의 플롯을 어느 정도 가져가고 있기 때문에 기획단계에서부터 첫 방송분은 화제성이 가장 컸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주는 흥미, 재미, 긴장감, 몰입감 등 어느 하나 빠지지 않을 정도로 대단한 방송이어서 더욱 화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 <피지컬:100>을 못 보셨다면 꼭 추천드리면서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3. 피지컬 : 100 (Physical:100) 5, 6회 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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