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 휴스턴의 전기 영화 '아이 워너 댄스 위드 섬바디' 개봉 예정

휘트니 휴스턴은 (1963. 8. 9 ~ 2012. 2. 11) 어떤 수식어가 붙어도 부족할 만큼 전 세계 가수 중에서 그 영향력이 독보적이었을 만큼 전설적인 최고의 디바로 인정받은 명가수입니다.

 

그리고 그녀는 1985년에 데뷔하여 2000년대까지 수많은 수상이력과 판매량 등 수많은 기록들을 갈아치울 만큼 엄청난 성공을 이루웠었죠 특히, 보디가드 영화와 OST 'I Will Always Love You'곡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될 만큼 가수로서의 가창력도 최고였지만 그녀의 첫 배역도 큰 성공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실패한 결혼 생활과 과다한 라이브 공연으로 목상태와 자기 관리 실패 등 여러 구설수에 오르내리기도 한만큼 생각보다 빠른 몰락의 길을 걸었고 말년엔 최고의 가창력이었던 목소리조차 잃어버려 재기에도 실패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48세 짧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사망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수많은 팬들로부터 많은 안타까움과 슬픔의 눈물로 떠나보내야 했지만 여전히 전 세계인들은 그녀를 잊지 않고 가슴 깊이 간직하고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휘트니 휴스톤의 일대기를 담은 전기 영화 'I Wanna Dance With Somebody(아이 워너 댄스 위드 썸바디)가 9월 16일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개봉은 오는 12월 21일(북미 기준) 개봉 예정에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영화 제목인 'I Wanna Dance With Somebody(아이 워너 댄스 위드 썸바디)'은 휘트니 휴스턴의 2집 'Whitney'의 첫 번째 싱글곡으로서 발매 당시 엄청난 히트로 마돈나 다음가는 최고의 스타로 인정과 받음과 동시에 마이클 잭슨을 잇는 세계적인 흑백 크로스오버 스타로서 완벽히 자리매김하게 만들어 주었던 곡입니다. 그리고 이곡은 현재 빌보드에서 선정한 휘트니 휴스턴의 수많은 명곡 중에서 1위로 뽑힐 만큼 휘트니 휴스턴 최고의 명곡이 되었죠

 

이 영화는 휘트니 휴스턴이 전설적인 디바로 성공 했었었던 스타덤에 오른 시절부터 그녀의 몰락과 사망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엇보다 그녀의 명곡들을 영화를 통해 들을 수 있다는 것도 많은 팬들에게 기대가 클 거라 생각합니다. 

 

I Wanna Dance With Somebody(아이 워너 댄스 위드 썸바디)

 

영화 정보

I Wanna Dance With Somebody(아이 워너 댄스 위드 썸바디)

감독 : 케이시 레몬스

각본 : 앤소니 맥카튼

출연 : 나오미 아키, 애쉬튼 샌더스, 스탠리 투치, 나페사 윌리엄스, 클라크 피터스, 타마라 투니 등 

배급 : 소니 픽처스

개봉 : 2020년 12월 21일 (북미 기준)

 

감독은 '케이브맨, 톡 투 미, 블랙 내티비티, 이브의 시선 등의 케이시 레몬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휘트니 휴스턴 역을 맡은 배우는 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와 와일드 시티에 잘 알려진 나오미 아키가 캐스팅되었죠 과연 그녀가 휘트니 휴스턴의 싱크로율이 어떤 모습으로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데요 그 외 애쉬튼 샌더스, 스탠리 투치, 나페사 윌리엄스 등이 캐스팅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각본을 집필했었던 앤소니 맥카튼이 각본을 맡게 되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 영화도 보헤미안 랩소디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오래 기억되는 휘트니 휴스턴의 전기 영화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