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2 (시즌2) 드라마 정보부터 출연진 공식영상까지 총정리
안녕하세요, 드라마 팬 여러분! 오늘은 SBS에서 인기리에 방영했었던 열혈사제가 5년 7개월 만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화제의 신작 '열혈사제2(시즌2)'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열혈사제2(시즌2)의 방영 정보부터 출연진, 등장인물, 공식 영상 등 모든 것을 살펴보겠습니다.
1. 열혈사제2 (시즌2)는 어떤 드라마인가요?
SBS에서 새롭게 방영하는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2가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열혈사제 시즌2는 여전히 다혈질 카톨릭 사제 김해일(김남길)과 악당검사 박경선(이하늬), 그리고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 구대영(김성균)이 마약 사건을 쫓게 되면서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노빠꾸 코믹 수사극인데요.
여전한 다혈질 성격에 불타는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열혈사제 김해일이 구담구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쫓아 부산으로 향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펼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즌2에서는 마약 사건을 중심으로 새로운 악당들이 등장해, 김해일과 박경선, 구대영의 공조 수사는 더욱 복잡하고 위험천만한 일들이 펼쳐지게 되면서 갈등을 겪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브로맨스와 때론 각자의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죠.
게다가 열혈사제 시즌 1의 성공을 이끈 제작진이 다시 한번 뭉쳐 더욱 강력한 스토리와 캐릭터로 돌아온다고 하는데요.
드라마 [열혈사제], [펜트하우스]로 뛰어난 연출을 했었던 박보람 감독이 이번 메인 연출을 받게 되었고, 드라마 [굿 닥터], [열혈사제], [빈센조] 등 뛰어난 필력으로 인기 드라마의 극본을 맡았던 박재범 작가가 다시 한번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 시즌에서 출연했었던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백지원, 고규필, 안창환, 전성우가 주연을 맡아 다시 등장하며, 여기에 김형서(비비)가 새롭게 합류해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시청자들에게 더 큰 재미와 감동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특히, 지난 시즌1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이 드라마는 시즌2에서도 분노조절 장애를 가지고 있어 부패한 세상에 대한 분노를 참지 못하고 악인들에게 엄청난 폭력을 퍼붓는 김해일 신부(김남길) 특유의 유머와 액션으로 다시 한번 노빠구 코믹 수사극이 펼쳐질 예정이죠.
때문에 열혈사제 시즌2는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통해 뛰어난 연기와 연출, 그리고 흥미진진한 새로운 스토리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2. 열혈사제2 (시즌2) 방영일은 언제인가요?
많은 팬들이 기다려온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2(시즌2)'는 오는 2024년 11월 8일에 방영합니다. 시즌1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이 드라마는 총 12부작으로 구성되어, 노빠꾸 공조 수사극을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시에 매주 2회씩 방영되죠.
또한 SBS 채널 외에도 OTT 플랫폼 서비스인 웨이브와 디즈니플러스에서도 시간차를 두고 방영될 예정이며, 열혈사제2의 방영 정보는 아래를 참고 바랍니다.
제목 | 열혈사제2 (The Fiery Priest 2) |
장르 | 블랙 코미디, 범죄, 액션 |
방송시간 | 금토 드라마 / 오후 10시 |
방송기간 | 2024년 11월 8일 ~ 12월 14일 |
방송횟수 | 12부작 |
채널 | SBS |
연출 | 박보람 |
극본 | 박재범 |
출연 |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김형서(비비) 외 |
ott |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
시청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3. 열혈사제2 관전 포인트는 어떻게 되나요?
네, 2024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면서 화제의 중심이 되는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2(시즌2)'를 좀 더 흥미롭게 시청해야 하는 관전 포인트는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확장된 세계관과 스케일 UP!
5년 만에 돌아온 만큼 더욱 강력해진 액션과 스케일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구담구를 넘어 부산까지 배경이 확장되었다는 사실!
시즌1에서 김해일 신부(김남길)는 구담구를 장악한 악의 카르텔과 맞서 싸우며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했습니다. 하지만 시즌2에서는 구담구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쫓아 부산으로 향하게 되면서 더욱 넓어진 세계관과 마주하게 되는데요.
부산은 국내 최대 규모의 마약 카르텔이 활개 치는 곳으로, 김해일 신부는 이곳에서 새로운 악당들과 마주치며 더욱 강력하고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이로 인해 부산을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여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죠. 특히, 새로운 빌런으로 등장하는 마약왕 김홍식(성준)은 김해일 신부와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며 극의 긴장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더욱 강력해진 액션, 레벨 UP!
시즌1에서 김해일 신부(김남길)는 범죄자들을 향해 날리는 화려한 발차기와 묵직한 주먹으로 시청자들의 속을 시원하게 뚫어줬습니다. 마치 액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였죠. 그런데 이번 시즌2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마치 '원더 우먼 1984'에서 더욱 강력해진 액션으로 돌아왔던 것처럼, '열혈사제 2'에서도 김해일 신부의 액션은 더욱 강렬하고 스펙터클 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새로운 악당들의 등장과 함께 더욱 다양하고 화려한 액션 시퀀스들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감을 높여도 좋겠습니다.
코믹, 웃음 폭탄 투척!
또한 '열혈사제'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김해일 신부의 능글맞은 코믹 연기죠! 시즌1에서 보여준 그의 유머는 극의 긴장감을 완화시켜 주는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마치 '베놈'처럼, 액션과 코믹의 조화가 돋보이는 작품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번 시즌2에서는 김해일 신부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재치 넘치는 입담은 여전하며, 새로운 인물들과의 관계 속에서 빚어지는 코믹 시너지 또한 기대할 만한 요소입니다.
특히, [패밀리]에서 장혁과 장나라가 보여준 것처럼, '열혈사제2'에서도 배우들 간의 환상적인 케미를 통해 웃음 폭탄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죠.
'구벤져스'의 귀환과 NEW 빌런과의 짜릿한 한 판 승부!
시즌1에서 '구담구 악의 카르텔'을 통쾌하게 무찌르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던 주역들을 기억하시나요? 바로 다혈질 가톨릭 사제 '김해일'(김남길), 속물 검사 '박경선'(이하늬), 겁쟁이 형사 '구대영'(김성균)으로 이루어진 '구벤져스'입니다!
'구벤져스'는 시즌2에서도 환상의 팀워크를 선보이며 악당들을 소탕할 예정입니다. 김해일 신부의 능글맞은 액션과 박경선 검사의 걸크러쉬 매력, 구대영 형사의 허당끼 넘치는 모습은 여전히 빛을 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열혈사제2'에서는 '구벤져스'뿐만 아니라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에도 주목해야 하는데요. 특히, 새로운 빌런으로 등장하는 '김홍식'(성준)은 라오스에서 조직의 부대장까지 올라간 잔혹한 인물로, '구벤져스'와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며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죠.
게다가 김해일 신부의 새로운 조력자로 등장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 '구자영'(김형서)의 활약도 무시 못할 텐데요. '구벤져스'와 새로운 인물들이 만들어내는 신선한 케미는 '열혈사제2'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구벤져스의 인물과 새로운 빌런이 어떤 인물인지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3. 열혈사제2 (시즌2) 출연진은 누구인가요?
SBS의 인기 드라마 '열혈사제2(시즌2)'의 출연진은 시즌 1의 성공을 이끈 주요 출연진들이 다시 한번 뭉쳐 더욱 강력한 스토리와 캐릭터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출연진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이 주연을 맡았고 이어 새롭게 합류한 가수 겸 배우 김형서(비비)도 참여하였는데요.
먼저 김남길은 다혈질 가톨릭 사제 김해일 역으로 다시 돌아오고, 이하늬는 박경선 검사 역을 맡아 특유의 카리스마와 유머를, 그리고 김성균은 구담경찰서 형사 구대영 역으로 돌아와 김남길과의 브로맨스를 이어간다고 합니다.
또한 새롭게 합류한 출연진 가수 겸 배우 김형서(비비)는 부산 열혈 마약팀 형사 구자영 역을 맡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죠.
이 외에도 성준, 서현우, 전성우, 나선욱, 지승현 등 새로운 출연진과 새로운 빌런이 등장하면서, 웃음코드와, 액션, 범죄 서사까지 모든 부분이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시청자들에게 더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전망입니다.
그럼 열혈사제 시즌2 출연진이 맡은 각각의 등장인물은 어떤 캐릭터인지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주요 등장인물
김남길 ⎮ 김해일 역
1999년 KBS 드라마 [학교]로 데뷔한 김남길은 이후 2009년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비담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나쁜 남자], [상어], [명불허전], [아일랜드], [도적: 칼의 소리]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한 배우입니다.
그리고 이번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2(시즌2)'에서 김남길은 지난 시즌에 이어 악의 세력에 맞서 싸우는 정의로운 다혈질 가톨릭 사제이자 세례명이 미카엘인 김해일 역으로 돌아오는데요.
김해일은 과거 특수부대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지니고 있으며, 알코올 의존증 초기 증상과 금연 금단 현상으로 인한 짜증과 거친 독설, 비꼼, 분노조절장애까지 겪고 있죠. 게다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다혈질적인 성격으로 종종 주먹을 휘두르기도 하지만 그래도 내면에는 따뜻한 마음과 깊은 신념을 가지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아끼던 어린 복사가 마약 중독으로 인해 쓰러지고, 그 배후에 거대 마약 조직이 있음을 눈치채게 되는데요. 그들의 뒤를 쫓아 부산 우마구로 향한 해일은 마약 카르텔부터, 썩어빠진 경찰, 검찰, 언론까지.. 찐하디 찐한 악의 세계와 직면하게 됩니다.
마음이 복잡한 김해일은 정의감이 불타는 열혈 사제로서, 구담구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쫓아 부산으로 향하게 되면서 그렇게 또 한 번 악을 처단하기 위해 목숨을 건 사투를 시작하는 인물입니다.
때문에 배우 김남길은 시즌 1에서 보여준 강한 리더십과 용기 있는 모습을 시즌 2에서도 이어가며, 새로운 사건과 도전에 맞서 싸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성균 ⎮ 구대영 역
2012년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박창우 역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김성균은 이후 [이웃사람], [응답하라 1994], [응답하라 1988]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최근 드라마 [D.P. 시리즈], [무빙]과 영화 [서울의 봄], [타겟], [무도실무관]에서도 맡은 캐릭터마다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인기를 높여가고 있죠.
그리고 이번 드라마 '열혈사제2(시즌2)'에서 김성균이 맡은 구대영 역은 구담경찰서 강력2팀장 형사인데요. 구대영은 허세가 많고 때로는 서툴지만, 진심으로 사건을 해결하려는 열정은 누구보다 강한 인물입니다.
게다가 주일마다 꼬박꼬박 성당에 나가는 가톨릭 신자가 된 대영은 홀로 부산으로 떠난 해일(김남길)을 돕기 위해 신들린 불꽃 연기로 병가를 획득한 뒤, 곧바로 해일을 따라 부산으로 내려가는데요.
부산으로 무대를 옮겨 오랜 파트너인 김해일(김남길)과 함께 마약 사건을 추적하며, 두 사람의 브로맨스를 통해 다양한 활약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하늬 ⎮ 박경선 역
2006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진'으로 선발되며 연예계에 데뷔한 이하늬는 이후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배우입니다.
특히, 최근 영화 [극한직업], [외계+인] 드라마 [원 더 우먼], [밤에 피는 꽃]에서 코믹한 연기와 때론 진지한 연기를 보여주며 큰 인기를 얻고 있죠.
그리고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2(시즌2)'에서 이하늬가 맡은 박경선 역은 부산지방검찰청 남부지청 마약수사부 검사이자 김해일(김남길 분)의 든든한 조력자인데요.
박경선은 뛰어난 말솜씨와 깡, 전투력을 가진 인물로, 미남을 밝히는 소위 '얼빠' 검사로 불리지만, 정의감이 강하고, 사건 해결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열정적인 캐릭터로, LA로 연수를 떠나있다가 어처구니없는 혐의로 미국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되지만,
해일을 돕기 위해 미국에서 부산까지 한달음에 달려간 경선은 부산 남부지청 검사로 발령되어, 남몰래 부산 우마구에 뿌리내린 마약 카르텔 조사를 시작합니다.
그렇게 남다른 월드 클래스 정치력과 완벽 무장한 똘끼로 부장검사 남두헌(서현우)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고, 두헌의 비즈니스 파트너 김홍식(성준)까지 소개받는 데 성공하면서, 본인만의 방식으로 악의 무리에 대항하여 해일을 조력하게 됩니다.
이처럼 이하늬는 지난 열혈사제 시즌 1에서 김해일(김남길)과의 티격태격하는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시즌 2에서도 그 매력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성준 ⎮ 김홍식 역
2011년 KBS 드라마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연기 데뷔한 성준은 188cm의 큰 키와 중저음의 목소리로 주목받으며,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아일랜드]와 [사랑이라 말해요]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죠.
그리고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시즌2)'에서 성준은 어린 시절 라오스로 팔려가 마약왕으로 성장한 김홍식 역을 맡았는데요. 어린 시절 아버지 도박 빚에 팔려 어머니까지 잃고 태국까지 떠밀려갔던 홍식은 어린 나이에 마약 카르텔에서 허드렛일부터 시작, 박락’장군 아래서 전투조 부대장까지 올라간 올라간 입지전적인 인물입니다.
박락의 사망 이후, 자신의 고향인 대한민국 부산으로 돌아온 그는 한국이라는 나라가 겉으로는 번지르르한 민주주의지만 속으로 하나같이 썩어있는 나라이기에! 그의 꿈을 실현하기에 한국은 제격이었습니다. 그래서 홍식은 부산을 무대로 자신만의 거대 마약 카르텔 왕국을 만들겠다는 욕망을 키우며 점점 더 큰 꿈을 품기 시작하죠.
그렇게 홍식은 마약 제조와 유통을 총괄하며, 부산을 범죄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빌런으로 등장합니다.
서현우 ⎮ 남두현 역
2010년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으로 데뷔했었던 서현우는 [남산의 부장들], [1987], [독전], [로기완] 등 여러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으며, 특히 드라마 [악의 꽃], [셀러브리티], [킬러들의 소핑몰], [강매강]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2(시즌2)'에서 서현우는 마약왕과 손잡은 부산지검 남부지청의 부장검사 남두현 역을 맡았는데요. 남두현은 표면적으로는 정의로운 검사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마약왕과 손잡고 거물급 인사들의 악행을 눈감아주는 부패한 인물입니다.
그는 어린 나이에 초고속 승진을 이뤄낸 야망가로, 김홍식(성준)과 함께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을 장악하려는 거대한 계획을 꾸미고 있죠. 때문에 남두헌은 김해일(김남길)과 그의 팀과의 대립을 통해 드라마의 긴장감을 높이며, 서현우는 이 역할을 통해 강렬한 악역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형서 ⎮ 구자영 역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랩 실력으로 힙합씬에서 주목받으며, 가수 비비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겸 배우인 김형서는 2018년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팬]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이후 싱글 앨범과 OST 주제곡을 부르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배우로서도 2021년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로 영화 데뷔를 시작해 이후 [유령], [화란], 드라마 [최악의 악], [강남 비-사이드] 등에서도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면서 연기자로서의 입지도 다지고 있죠.
그리고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2(시즌2)'에서 김형서는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 무명팀 형사 구자영을 맡았는데요. 언뜻 보기에는 한없이 명랑하고 에너지 넘치는 요즘 20대 같지만, 알고 보면 사포처럼 거칠고, 경상도 아재처럼 무뚝뚝한 ‘깡의 거성’이자,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 ‘무명팀’ 열혈 형사입니다!
또한 필터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 언변과 행동으로 자칫 누군가는 오해할 수 있으나, 알고 보면 속정 많고 선후배를 전우처럼 챙기는 따뜻한 심성의 소유자인데요.
부산 남부지청 남두헌(서현우) 부장검사와 부패 세력들에 의해 곤경에 빠질 찰나! 어디선가 느닷없이 나타난 범상치 않은 ‘진짜 신부’ 해일(김남길)과, 고리타분하게 가문에 족보까지 따져대는 구대영(김성균)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하게 되면서 꺾이는 마음 없이 해일을 도와 끝까지 악을 척결하는 인물입니다.
구벤져스 등장인물
백지원 ⎮ 김인경 역
데뷔 이후 꾸준히 활동하며 최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종말의 바보], [커넥션],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등 다양한 작품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백지원은 특유의 섬세한 연기력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소화 능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인데요.
이번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2(시즌2)'에서 백지원은 구담성당 주임 수녀 김인경 역을 맡아 구벤져스 일원으로 돌아옵니다. 지난 시즌에서 김인경은 겉으로는 온화하고 정숙해 보이지만, 욱하고 성질 급한 해일(김남길) 때문에 여러모로 시련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지만 해일 못지 않게 옳지 못한 일에는 같이 분노하는 정의로운 인물이죠.
그리고 해일이 편지 한 통만을 남기고 홀로 부산에 내려가자, 한성규(전성우) 신부와 함께 부산으로 갈 완벽한 핑곗거리를 찾게 되고,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부산 우마구로 향한 김인경 수녀는 과거 구담구보다 더 지옥 같은 세상을 목도하게 되면서 또 다시 분노하게 됩니다.
전성우 ⎮ 한성규 역
2007년 뮤지컬 [화성에서 꿈꾸다]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서 경력을 쌓아온 진성우는 2015년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성균관 유생 역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이후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종말의 바보] 등 여러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배우입니다.
그리고 이번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2(시즌2)'에서 지난 시즌에 이어 김해일(김남길)의 든든한 우군이자 충직한 사제인 한성규 역을 맡아 구벤져스 일원으로 돌아오는데요. 한성규는 시즌 1에서 이영준(정동환) 신부의 충직한 제자로 등장해 엉뚱하고 해맑은 소년 같은 면모를 보여주었죠.
하지만 이제는 믿음직한 구담성당의 주임 신부로, 김 수녀(백지원)와 함께 부산으로 내려가게 되면서 김해일과 함께 마약 사건을 추적하며, 악당을 소탕하는 구담리 어벤저스의 일원으로 활약하게 됩니다.
고규필 ⎮ 오요한 역
독특한 외모와 개성 넘치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고규필은 최근 영화 [범죄도시3]와 드라마 [도적: 칼의 소리], [비밀은 없어]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조연으로 활약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2(시즌2)'에서 고규필은 오요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는데요. 오요한은 구담동 성당 근처 편의점 알바로 시작해, 성실하게 산 덕택으로 현재 TQ 편의점의 월급제 점주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이제는 김해일(김남길) 신부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든든한 관계를 형성하는 인물이죠.
사실 과거 오요한은 우주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진 NASA 덕후이자 쏭삭의 유일한 절친으로, 대학에서 천문학을 전공했지만, 취직을 못한 채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소심하고 4차원이라 타인과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하지만, 시즌1에서 김해일(김남길) 신부를 만나고 나서 완전 대범해지고 악에 대항하는 '소시민'이 되어 이전과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그런데 해일이 자신과 쏭삭만 두고 부산으로 떠났다는 것을 알게 되자, 잉여인간이 된 듯 서러움이 폭발하기도 잠시, 고대하던 해일의 연락에 한달음에 부산으로 향하게 되면서, 구벤져스의 일원으로서 악당을 소탕하는데 든든한 조력자로 등장합니다.
안창환 ⎮ 쏭싹 테카라타나푸라서트 역
연극 무대와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안창환은 SBS 드라마 '열혈사제2'에서 쏭삭 테카라타나푸라서트 역을 맡아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쏭삭 테카라타나푸라서트는 태국 왕실 경호원 출신의 중국집 만리장성 최고참 배달 노동자로, 구담동 성당 근처에서 다년간 배달 일을 하면서 동네 배달맨들의 대빵이 되어버린 인물인데요. 겉으로는 무뚝뚝하고 시니컬해 보이지만, 속정이 깊고 의리가 넘치는 성격을 가지고 있죠.
게다가 5년이 흐른 시간동안 이두, 삼두박근도 터질 듯이 벌크업된 쏭싹은 한국어 실력까지 벌크업되어 이제는 너무나도 유창한 한국어 구사가 가능해 졌는데요. 무엇보다 뛰어난 무술 실력을 지니고 있어 김해일(김남길) 신부의 부름으로 부산으로 향한 뒤 이제는 왕을 지키던 호랑이에서, 해일의 든든한 조력자로 이번 시즌2에서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원해 ⎮ 고독성 역
최근 드라마 [나쁜엄마], [악귀],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우연일까?], [정숙한 세일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코믹그러움과 진진한 연기까지 자연스러운 연기변신 때문에 명품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한 배우 김원해가 이번 드라마 '열혈사제2'에서도 또 다른 존재감으로 극의 감초같은 연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이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시즌2)'에서 김원해는 시즌1에 블라디미르 고차예프로 불렸던 인물이 이제는 개과천선한 뒤 귀화 시험을 거쳐 한국인 고독성으로 개명하였는데요.
이 후 건실한 삶을 위해 요리학원을 성실히 다닌 끝에 부산에서 여러 음식점을 운영하며, 그렇게 번 돈으로 단기 금융업까지 진출하여, 이제는 제대로 된 알부자가 되었죠.
그렇게 고독성은 부산 바닥을 꽉 쥐고 있어, 모르는 것 빼고 다 아는 완전 부산 정보통으로, 부산으로 내려온 김해일(김남길)의 정의 구현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인물로 등장합니다.
카톨릭 부산교구 신학교 등장인물
서범준 ⎮ 채도우 역
데뷔 이후 [멱살 한번 잡힙시다], [하이라키] 등 꾸준히 활동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서범준은 특유의 섬세한 연기력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소화하는 배우입니다.
그리고 이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시즌2)'에서 서범준은 서품을 앞둔 신학교 7학년 채도우 역을 맡았는데요. 극 중 채도우는 고등학교 졸업 이후, 지치지 않는 초특급 강철 체력과 남다른 맷집 재능을 살려 이종격투기 체육관에서 스파링 아르바이트를 꽤 오래 했죠.
하지만 본인이 차마 사람을 때릴 수 없는 성격이란 걸 깨달은 뒤, 신학교에 입학했지만,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으로 인해 한 달이 멀다 하고 사고를 치는 사고뭉치 부제지만, 자신을 위기에서 구해준 김해일(김남길)과 함께하며 변화를 맞이하는 인물입니다.
때문에 서범준이 연기하는 채도우는 순한 모습 뒤 반전 매력을 지닌 인물로, 김인경 수녀(백지원)와 함께 김해일(김남길) 신부를 조력하는 인물 중 한명으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이대연 ⎮ 이웅석 역
1985년 연극 무대를 통해 데뷔한 베테랑 배우 이대연은 이번 SBS 드라마 '열혈사제2'에서 가톨릭 부산교구 신학교장 이웅석 역을 맡았는데요. 극 중 이웅석은 인품과 덕망, 신앙심이 매우 높으나, 까칠할 정도로 엄격하게 학생들을 대할정도로 규칙과 규율을 무엇보다 중시하며, 준엄하고 빈틈없는 성격입니다.
종교인으로 살아가는 그에게 있어 유일한 고민은 말썽을 일으키는 부제, 채도우(서범준) 뿐이었는데, 어디로 튈지 모르는 김해일(김남길)의 등장으로, 하루하루 뒷목의 연속이 되어버린 인물입니다.
우마성당 식구들 등장인물
오만석 ⎮ 홍선학 역
배우 오만석 이번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2(시즌2)'에서 우마성당의 주임 신부 홍선학 신부 역을 맡았는데요. 극 중 홍선학 신부는 인자하고 온화한 미소 속 강인함과 묵직함이 있는 인물입니다.
그는 고향인 우마구를 떠나지 않고, 지역 사회의 문제에 대해 누구보다 앞다퉈 고민하는 한편, 깊은 신앙심을 바탕으로, 우마성당 신자들을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살피고 있어 포옹력과 푸근한 성품을 지닌 캐릭터입니다.
최수민 ⎮ 강인자 역
성우이자 배우 최수민은 이번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2(시즌2)'에서 포근한 미소와 넓은 포용력으로 신자들을 대하는 부산 우마성당의 주임 수녀 강인자 역을 맡았는데요. 극 중 강인자 수녀는 동요 가수 출신으로 탁월한 흥과 예술계 능력자입니다.
이 때문에 우마성당의 뮤지컬 제작을 위해 한달음에 부산까지 내려와 준 김인경(백지원) 수녀와 한성규(전성우) 신부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는 인물입니다.
흥식의 부하들 등장인물
이세호 ⎮ 박춘섭 역
배우 이세호는 이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시즌2)'에서 카르텔 시절부터 김홍식(성준)의 곁을 지킨 충직한 부하인 박춘섭 역을 맡았습니다. 극 중 박춘섭은 카르텔 계의 도원결의를 맺은 사이로, 누구보다 홍식의 마음을 빠르게 눈치채고, 행동에 옮기는 행동파인데요. 부산 우마구를 넘어 대한민국 전체를 마약으로 삼키겠다는 홍식의 꿈을 적극 돕는 인물로 등장합니다.
윤지현 ⎮ 김인철 역
배우 윤지현은 이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시즌2)'에서 카르텔 시절부터 김홍식(성준)의 곁을 지킨 충직한 부하인 김인철 역을 맡았습니다. 그는 춘섭(이세호)과 마찬가지로 부산을 무대로 자신만의 거대 마약 카르텔 왕국을 만들겠다는 홍식의 야망에 동참하는 인물로 등장합니다.
김영성 ⎮ 게코 역
배우 김영서은 이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시즌2)'에서 홍식(성준)의 부하들로 이루어진 전투조직에서 게코 역을 맡았는데요. 극 중 게코는 라오스 전통 격투 스포츠인 무에라오를 비롯한 각종 무술에 능통함은 물론, 암살, 총기, 정보, 해킹 실력까지 갖춘 올라운더로, 홍식과 함께 부산을 접수하려는 인물입니다.
이원석 ⎮ 오상만 역
배우 이원석은 이번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2(시즌2)'에서 홍식(성준)의 부하 오상만 역을 맡았는데요. 아직 구체적인 공개는 없었지만, 부산 우마구를 넘어 대한민국 전체를 마약으로 삼키겠다는 홍식의 꿈을 적극 돕는 인물로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용사파 등장인물
양현민 ⎮ 박대장 역
최근 드라마 [연인], [놀아주는 여자]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고 있는 배우 양현민은 이번 SBS 드라마 '열혈사제2'에서 용사파의 보스 박대장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인데요.
극 중 박대장은 부산을 휘어잡고 있는 거대 조직, 일명 '용사파'의 보스로, 타고난 통찰력과 남다른 사업 수완으로 부산 바닥을 주름잡고 있지만, 사실 남부지청의 남두헌(서현우) 부장 검사라는 든든한 뒷배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죠.
무엇보다 라오스에서 온 마약 조직 김홍식(성준)과 부산 남부지청 마약팀 검사부장 남두헌(서현우)이 부산 우마구를 넘어 대한민국을 점령하겠다는 그들의 포부에, 더욱 긴밀하게 얽히고설키면서 글로벌 비즈니스에 대한 원대한 꿈을 꾸게 되는 인물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장지건 ⎮ 불장어 역
배우 장지건은 이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시즌2)'에서 박대장의 오른팔이자 충직한 부하인 불장어 역을 맡았는데요. 오랜 시간 박대장을 형처럼 따르며 동고동락해 온인물이지만, 거대하고 사나운 몸집과는 달리 눈물 많고 효심 깊은 사나이로 등장합니다.
최환이 ⎮ 뽈락 역
배우 최환이는 이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시즌2)'에서 박대장의 왼팔이자 충직한 부하인 뽈락 역을 맡았는데요. 오랜 시간 박대장을 형처럼 따르는 충직한 부하로, 사납고 험악한 외모에 논리는 없고, 단순무식하지만, 촉 하나만큼은 예리한 인물로 등장합니다.
오희준 ⎮ 열빙어 역
배우 오희준은 이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시즌2)'에서 박대장의 충직하고 성실한 부하 열빙어 역을 맡았는데요. 뼛속까지 충청도 남자다보니 특유의 느릿느릿한 말투만 들으면, 성격도 느긋할 것 같지만, 일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해 박대장의 애정을 듬뿍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김정훈 ⎮ 해파리 역
배우 김정훈은 이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시즌2)'에서 박대장의 부하 해파리 역을 맡았는데요. 강렬한 조직원의 포스와는 거리가 살짝 먼, 마르고 여리여리한 몸집을 가졌지만, 누구보다 날렵하고 민첩한 움직임으로 승부하는 인물입니다.
우마 경찰서 등장인물
허순미 ⎮ 고마르타 역
배우 허순미는 이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시즌2)'에서 부산우마경찰서장 고마르타 역을 맡았는데요. 극 중 고마르타는 부정부패 세력을 척결하겠다는 큰 꿈을 안고 부산 우마경찰서의 서장으로 부임했으나, 이미 뿌리 깊게 썩어버린 그곳에서 고 서장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죠.
그렇게 꺾여버린 의지와 아무런 존재감 없이 그림자처럼 살아가다가 부산으로 내려온 해일(김남길)과 마주하면서 이전에 깊숙이 눌려있던 꿈이 슬금슬금 올라오며 변화를 맞이하는 인물입니다.
이주원 ⎮ 현우철 역
배우 이주원은 이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시즌2)'에서 부산우마경찰서 강력1팀장 현우철 열을 맡았는데요. 그의 최대 관심사는 오직 돈! 우마구의 안녕에는 티끌만 한 관심도 없는 부패한 경찰입니다.
이 때문에 같은 팀 변 형사, 조 형사, 고 형사, 안 형사와 함께 남두헌(서현우) 검사 부장에게 납작 엎드려 받아먹을 수 있는 거라곤 뭐든 가리지 않고 먹기 바쁜 속물같은 형사입니다.
경성환 ⎮ 변 형사 역
배우 경성환은 이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시즌2)'에서 부산우마경찰서 강력1팀 형사 변 형사 역을 맡았는데요. 극 중 변 형사는 현우철(이주원)과 마찬가지로 온갖 악행을 눈감아주고 뒷 돈을 챙기는 부패 경찰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그 외 등장인물
황정민 ⎮ 김마리 역
배우 황정민은 이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시즌2)'에서 부산지방검찰청 남부지청 계장 김마리 역을 맡았습니다. 극 중 김마리는 남두헌(서현우) 검사과 함께 일하고 있는 계장인데요,
엄마 같은 따스한 미소와 여리고 인정 많은 성격이지만, 일할 때만큼은 귀신같은 빠릿빠릿함과 똑 부러지는 일 처리 능력으로 남 부장의 큰 신임을 얻고 있는 인물입니다.
홍우진 ⎮ 기덕기 역
배우 홍우진은 이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시즌2)'에서 ZBS 기자 기덕기 역을 맡았습니다. 극 중 그는 남두헌(서현우) 부장과는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정기섭 ⎮ 박병일 역
배우 정기섭은 이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시즌2)'에서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 박병일 역을 맡았는데요. 극 중 박병일은 권력에는 관심 없다는 겉포장과는 달리, 어딘가 쎄한 남두헌(서현우)을 수상하게 생각하는 인물입니다.
기타 등장인물
나선욱 ⎮ 신호동 역
유튜브 채널 '별놈들'의 멤버로 활동하며, '문돼의 온도', '뚱시경의 또 먹을 텐데' 등의 콘텐츠를 통해 인지도를 쌓아온 나선욱은 '열혈사제2(시즌2)'에 일방통행파 보스 신호동 역을 맡아 특별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남다른 예능감은 물론, 여러 페이크 다큐를 통해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준 그가 첫 드라마 도전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4. 열혈사제2 (시즌2) 공식 영상은 나왔나요?
드라마 팬들을 흥분시킨 깜짝 소식! 2019년 최고의 히트작으로 기록된 SBS 드라마 '열혈사제'의 후속작, '열혈사제2'가 드디어 공식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2024년 11월 8일, SBS '지옥에서 온 판사'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열혈사제2'는 전 시즌 이후 5년 7개월 만에 돌아와 팬들의 기다림에 화답했는데요.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등 주연 배우들의 익숙하면서도 새로워진 모습이 담긴 공식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죠.
18일 공개된 49초 분량의 열혈사제2 1차 티저에서는 제대로 돌아버린 ‘구담즈’가 판이 훨씬 커진 부산에서 펼칠 업그레이드된 ‘노빠꾸 공조’를 만천하에 전달해 호기심을 치솟게 하고 있는데요.
영상에서 열혈사제 김해일(김남길)은 결연한 표정을 지어 범상치 않은 기운을 내뿜고, 구대영(김성균)은 무자비한 무술 실력으로 악의 무리들을 처단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화가 잔뜩 난 얼굴을 한 박경선(이하늬)은 “디졌어!”라며 프라이팬으로 악당을 처리해 더욱 유쾌한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죠.
이처럼 짜릿한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열혈사제2의 티저 영상은 그동안 사이다 같은 코믹 수사극에 목이 말랐던 시청자들의 갈증을 한 방에 날려버릴 속 시원한 장면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오는 2024년 11월 8일 밤 10시 첫 방송이 시작되기 전 아래 [열혈사제2 영상 더보기]에 있는 공개된 영상으로 분위기를 미리 느껴 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5. 기대되는 추천 드라마가 더 있나요?
네,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2(시즌2)' 이 외에도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드라마들이 방영하거나 방영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흥미진진하고 개인의 취향에 맞는 추천 드라마를 찾아보고 싶다면 아래 관련글을 통해 여러분만의 베스트 드라마를 확인해 보시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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