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2일 개봉하는 영화 비공식작전 정보 (줄거리 출연진 등장인물)를 통해 이 영화가 어떤 작품인지 전반적인 내용을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목차
비공식작전 정보 (줄거리 출연진 등장인물)
영화 비공식작전 정보 (줄거리 출연진 등장인물)를 위해 이 영화에 대해 소개하자면,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입니다.
신선한 소재를 독창적으로 풀어내며 재미와 인간미, 장르적 긴장감까지 겸비한 작품들을 선보여온 김성훈 감독의 신작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외교관과 택시기사의 이야기를 다이내믹하고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무엇보다 극과 극, 외교관과 베이루트의 택시기사로 우연히 만나 온갖 위기를 함께 목숨 걸고 돌파하며 서로를 의지하게 되는 민준과 판수. 비공식작전은 이들이 사람을 구하겠다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통해 재미와 웃음, 진심에서 오는 공감을 보여줄 것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입니다.
그럼 비공식작전을 보기 전 더욱 흥미진진한 재미를 위해 이 영화가 어떤 영화인지 김성훈 감독의 영화 비공식작전 정보 총정리를 스포일러 없이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비공식작전 정보
- 비공식작전 개봉일
- 비공식작전 실화
- 비공식작전 줄거리
- 비공식작전 제작진
- 비공식작전 출연진
- 비공식작전 등장인물
- 비공식작전 예고편
- 함께 보면 좋은 영상
1. 비공식작전 정보
먼저 비공식작전 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이 영화는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 분)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 분)의 버디 액션으로, 1986년 레바논 한국 외교관 피랍 사건을 기반으로 제작된 영화인데요.
이 영화는 믿고 보는 두 배우 하정우, 주지훈의 앙상블이 기대되는 작품으로 200억 원정도로 추산되는 제작비에 132분의 러닝타임 동안 흥미진진하고 유쾌함과 액션으로 최대한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어린아이를 제외한 12세 이상 관람할 수 있는 영화 비공식작전 정보를 알기 쉽게 다음과 같이 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 제목 | 비공식작전 (Ransomed) |
| 장르 | 드라마, 액션, 스릴러, 누와르, 첩보, 버디, 시대극 |
| 출연 | 하정우, 주지훈 외 |
| 제작사 | (주)와인드업필름, 와이낫필름 |
| 배급사 | 쇼박스 |
| 개봉일 | 2023년 8월 2일 |
| 상영시간 | 132분(2시간 12분) |
| 촬영기간 | 2022년 1월~8월 19일 |
| 제작비 | 약 200억 원 추정 |
| 상영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2. 비공식작전 개봉일
비공식작전 개봉일은 2023년 8월 2일 예정에 있습니다. 하지만 김혜수·염정아·조인성 주연의 영화 밀수가 7월 26일 개봉하고, 설경구·도경수·김희애 주연의 더 문이 8월 2일, 이병헌·박서준·박보영 주연의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8월 9일 개봉하는 등 한국 영화 대작들과 이번 여름 성수기 극장가에서 승부를 겨룰 전망인데요.
이 때문에 하정우와 주지훈이 출연하고 김성훈 감독의 영화 비공식작전이 쟁쟁한 기대작들의 경쟁 속에서 티켓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3. 비공식작전 실화
영화 비공식작전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1986년 이슬람 무장단체에 납치됐다가 거액의 몸값을 주고 1년 9개월여 만에 풀려난 도재승 서기관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대부분 감독의 창작에 의해 각색된 이야기입니다.
당시 대한민국 최초로 외교관이 납치되었다가 다행히 무사히 돌아온 사건이었지만, 김성훈 감독은 어떻게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을지가 매우 궁금했고 그 부분을 영화적 상상력으로 채우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어둡지 않고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영화적 쾌감을 극대화시키는 방식으로 제작되었죠.
특히, 도재승 서기관이 당시 타고 있던 차량과 납치 차량의 색깔과 종류, 총알이 향한 방향 등 철저한 고증도 놓치지 않고 세세한 부분도 신경 써서 제작되었는데요. 영화 초반 부분에 등장하는 장면은 도재승 서기관이 전한 실화를 실물로 보는 듯 생동감 넘치는 장면으로 표현되었습니다.
4. 비공식작전 줄거리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비공식작전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1987년, 5년째 중동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외교관 민준(하정우). 어느 날 수화기 너머로 20개월 전 레바논에서 실종된 외교관의 암호 메시지가 들려옵니다.
성공하면 미국 발령이라는 희망찬 포부에 가득 찬 그는 비공식적으로 동료를 구출하는 임무에 자원해 레바논으로 향하는데요.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공항에 도착한 민준은 무장단체와의 협상에 쓸 돈을 노리는 공항 경비대의 총알 세례를 받고 이를 피하기 위해 우연히 한국인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차를 타게 됩니다.
판수는 총알을 피해 자신의 택시에 탑승한 ‘민준’에게 귀찮은 일에 엮이기 싫다며 하차를 요구한다. 100불을 주겠다는 ‘민준’의 제안에 “돈이면 다 되는 줄 알아?”라고 거절한 직후, 300불을 제안받자 바로 핸들을 잡아 돈에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판수.
이제 갱단까지 돈을 노리고 민준을 쫓는 지뢰밭 같은 상황 속, 기댈 곳은 유일한 한국인인 판수 뿐입니다. 그런데 돈만 주면 뭐든 하는 수상쩍은 이 인간, 과연 함께 동료를 구할 수 있을까?
5. 비공식작전 제작진
비공식작전 제잔진을 이끌고 있는 김성훈 감독은 영화 '끝까지 간다’와 ‘터널’,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을 연출한 감독으로, 터널 이후 7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했습니다.
사실 피랍을 소재로 한다는 점에서 '모가디슈'와 '교섭'이 떠오르기도 하는데요. 이와 관련해 김성훈 감독은 소재나 이야기의 배경, 장소 유사성으로 인해 세 작품을 비슷하게 볼 수도 있지만, 각자 영화가 가려는 방향과 목적지가 너무나 다른 영화라고 합니다.
특히, 비공식작전은 구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과정을 통해 서스펜스, 유머 등 극적 쾌감을 극대화하여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김성훈 감독 장점을 살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쫄깃한 연출을 예고하고 있죠.
무엇보다 실화를 다룬 영화이지만 너무 무겁지만은 않게 이야기를 풀어가고 싶었다는 바람대로 유머의 비중을 높여 유쾌하면서 매력적인 이야기로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6. 비공식작전 출연진
비공식작전 출연진에서 하정우가 맡은 이민준이라는 인물과 주지훈 배우가 맡은 김판수는 그렇게 프로페셔널하지 않다고 합니다. 약간 어설픔과 모자람이 있는 캐릭터들로 묘사되고 있죠. 그런 인물들이 여러 미션을 하나씩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캐릭터입니다.
그리고 주지훈이 연기하는 김판수라는 인물은 사기꾼 같은 기질이 있지만 머나먼 타향에서 혼자 먹고살아 보겠다고 발버둥을 치면서 그래도 긍정적인 인물입니다.
이처럼 하정우와 주지훈은 이 영화에서도 최고의 호흡이 보여주고 있는데요. 하정우가 뭉툭하고 묵직하다면, 주지훈은 날카롭고 경쾌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죠. 또한 색깔이 다른 두 사람의 '티키타카'는 곳곳에서 웃음을 자아내고, 모험을 거치면서 성숙한 두 사람의 우정 연기는 감동까지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대부분 촬영을 모로코에서 강제 합숙을 하다 보니 두 배우가 다른 작품에 비해 이야기할 시간도 충분했고 같이 사적인 시간을 보냈던 게 케미에 좋은 작용을 했다고 합니다.
7. 비공식작전 등장인물
이렇게 케미가 좋은 주연 배우 하정우와 주지훈이 연기하는 등장인물은 어떤 인물인지 비공식작전 등장인물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민준
배우: 하정우
배우 하정우가 연기하는 이민준은 가진 것도 믿을 것도 없는 배짱뿐인 흙수저 외교관입니다. 꿈에 그리던 미국 발령이라는 조건을 걸고 실종된 동료 외교관을 구하는 비공식 작전에 자원해 홀로 내전 중인 레바논으로 향한다. 나름 강단 있고 자신감에 찬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지만 레바논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기꾼 같은 김판수(주지훈)에게 매달리는 짠내 나는 모습으로 변화하면서 생존력이 높은 인물입니다.
김판수
배우: 주지훈
배우 주지훈이 연기하는 김판수는 아랍어도 잘하고 길도 빠삭하지만 사기꾼 기질이 다분한 한국인 택시기사입니다. 총알을 피해 자신의 택시에 탑승한 민준(하정우)에게 귀찮은 일에 엮이기 싫다며 하차를 요구하지만 300불을 제안받자 바로 핸들을 잡는 모습에서 김판수라는 인물이 어떤 인물인지 보여주고 있으며, 민준과 마찬가지로 허세와 위트로 난리통인 레바논에서 탁월한 생존력을 보여주는 인물입니다.
8. 비공식작전 예고편
비공식작전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비공식작전이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예고편은 비공식 작전을 수행하게 된 민준과 판수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 비공식작전의 재미를 본격적으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9. 함께 보면 좋은 영상
함께 보면 좋은 영상으로 비공식작전 실화에 대한 레바논 한국외교관 납치사건을 심도 있게 다룬 영상이니 이 영화의 모티브가 된 배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함께 보면 좋은 영화 정보
비공식작전 외에도 기대되고 흥미진진한 영화들이 개봉하고 있거나 개봉될 예정에 있는데요. 그중 기대되는 영화들을 스포 없이 소개하고 있으니 기대작 영화에 대해 알고 싶다면 아래 문서를 확인해 주세요
2023년 개봉 추천 영화
7월 개봉 영화 기대작
8월 개봉 영화 기대작
맺은 말
1986년 레바논에서 발생한 한국 외교관 납치 사건을 모티브로 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비공식작전이 어떤 영화인지 비공식작전 정보 총정리를 통해서 위와 같이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이 영화는 감독의 상상력을 가미하면서도 역사적 정확성에 주의를 기울여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구출 작전을 둘러싼 이야기에 생생한 현장감을 불어넣고 있는데요. 작품에 유머와 인간미를 잘 불어넣는 실력파 김성훈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그의 필모그래피에 또 하나의 특별한 작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무엇보다 배우 하정우와 주지훈을 필두로 앙상블 캐스트를 이끄는 비공식작전은 의심할 여지없이 인상적인 연기를 펼칠 배우들의 놀라운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는 만큼 위험한 상황을 헤쳐나가고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두 주인공 민준과 판수의 케미스트리는 영화의 백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132분의 러닝타임 내내 스릴 넘치는 액션과 웃음 코드로 기발한 이야기로 관객들을 즐겁게 해 줄 비공식작전은 2023년 8월 2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니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 줄 롤러코스트를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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