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실사 영화 인어공주가 캐스팅 논란 속에 북미에서 첫 공개된 후 비평가들의 해외반응은 극찬을 받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사실 할리 베일리가 인어공주 에리얼 역을 맡아 캐스팅 논란에 끊이질 않고 있었는데요.
그러나 5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북미 비평가들은 베일리의 연기와 영화의 시각적 효과, 음악 등을 극찬하고 있어 이들의 평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긍정적인 평가
지난 8일 북미에서 첫 시사회를 가졌었는데요.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인어공주'가 처음으로 공개된 가운데, 여러 평론가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고 하는데요. 이들이 과연 어떤 평들을 쏟아내고 있는지 아래에서 살펴볼까요?
- 조 로즈 브라이언트: 인어공주는 우리가 알고 사랑하는 이야기의 핵심과 영혼을 그대로 간직한 실사 리메이크작으로, 할리 베일리의 완벽한 스타급 연기가 더해져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할리 베일리는 대형 스크린을 위해 태어났으며, 이것이 바로 이 새로운 버전을 볼 가치가 있는 이유입니다.
- 길리언 블룸: "인어공주는 지금까지 나온 디즈니 실사 영화 중 최고의 작품이에요. 할리 베일리는 에리얼 그 자체입니다. 사운드트랙이 영화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어 좋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특히, 새로운 버전인 "Under the Sea"를 하루 종일 들을 수 있을 것 같았으며, 영화 전체의 하이라이트였어요."
- 에릭 데이비스: "디즈니의 인어공주는 확실히 더 나은 실사 리메이크작 중 하나예요. 할리 베일리는 에리얼에게 믿을 수 없는 감정을 쏟아부었고 저는 그녀를 보면서 소름이 돋았어요. 멜리사 맥카시의 우르슬라와 데이빗 딕스의 세바스찬은 대단했습니다."
- 마이클 리: "인어공주는 원작 애니메이션 스토리를 현대적 테마로 확장한 매혹적인 재탄생이에요. 로맨틱하고 음악적 즐거움으로 가득 찬 이 작품은 다소 과장된 면이 있긴 하지만요. 할리 베일리는 영화 전체를 그녀의 연기로 가득 채웁니다."
- 라일라 헤일: "인어공주는 2023년 어린 소녀들에게 꼭 필요한 영화입니다. 정체성을 형성하고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자신의 목소리를 낼 자격이 있으며, 어떤 모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영화입니다."
- 할리우드 핸들: "인어공주는 꽤 잘 만들어졌어요. 훌륭한 출연진과 음악 사운드트랙도 훌륭하지만 결국 디즈니 실사 영화일 뿐입니다. 할리 베일리는 에리얼 역을 훌륭하게 소화했고 멜리사 맥카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영화는 원작을 넘어서지는 못했습니다."
- 조슈아 액셀로드: "좋은 소식은 인어공주가 대부분 마음에 들었어요! 노래는 여전히 귀에 쏙쏙 들어오고, 안무도 재미있으며("Under the Sea"가 정말 돋보입니다), 할리 베일리는 올해의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엉성한 CG와 사운드 트랙은 좋은 곡과 나쁜 곡이 있었지만 대체로 훌륭했습니다!"
- 앤서니 - 영화 팟캐스트: "인어공주는 마법과도 같아요! 우리가 원작에서 좋아했던 모든 것을 기념하고 매우 특별하고 매혹적인 경험을 선사해요. 할리 베일리의 에리얼은 캐릭터의 본질을 완벽하게 포착한 정말 멋진 배우예요. 평생 소중히 간직할 경험이에요."
- 사이먼 톰슨: "인어공주는 고전 애니메이션의 마법을 그대로 재현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롭 마샬 감독의 창의적인 손길로 관객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는 작품입니다. 할리 베일리와 멜리사 맥카시의 연기도 훌륭해요. 데이빗 딕스와 아쿠아피나가 코믹한 웃음을 선사주어 좋았습니다."
- 펠리시아: "최고의 디즈니 실사 영화에 근접했으며, 할리 베일리의 에리얼은 보는 내내 소름이 돋았어요. 이제껏 본 적 없는 인어 이야기예요."
2. 부정적인 평가
이렇게 대체로 긍정적인 호평과 극찬을 하고 있는데요. 이와는 다르게 딱히 긍정적이지도 부정적이지도 않는 의견과 완전히 부정적인 평가도 몇몇 있었는데요. 그들의 평도 살펴보겠습니다.
- 할리우드 핸들 : "인어공주는 꽤 잘 만들어졌어요. 훌륭한 출연진과 음악 사운드트랙도 훌륭하지만 결국 디즈니 실사 영화일 뿐입니다. 할리 베일리는 에리얼 역을 훌륭하게 소화했고 멜리사 맥카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영화는 원작을 넘어서지는 못했습니다."
- 키르스텐: "인어공주는 할리 베일리와 멜리사 맥카시의 훌륭한 연기로 가득하지만, 대부분 기계적으로 리메이크되어 원작 애니메이션 명작만큼 훌륭하지는 않았습니다."
- 제르맹 루시에: "아주 간단하게 인어공주를 기대했다면 좋아할 것이며 당신이 생각했던 그대로입니다. 반면에 회의적이고 걱정된다면 그것도 타당합니다. 이상하고 혼란스러워 보이니까요. 베일리도 훌륭하고, 맥카시도 최고이고, 노래도 좋지만 그저 불필요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비평가들의 평을 종합해 보면, 인어공주는 훌륭한 캐스팅이었고, 시각적인 영상미와 사운드 트랙이 돋보일 정도로 잘 만들어진 영화라는 것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원작 애니메이션을 뛰어넘지는 못한 듯한 평도 일부 있으므로 좀 더 기다려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영화는 5월 24일 개봉 예정에 있으며 그전에 영화에 대해 알고 싶다면 어떤 영화인지 정리해 놓았으니 '인어공주 영화 정보' 문서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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