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영화 범죄도시3 정보 출연진 개봉일 예고편

 

역동적이고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영화를 경험할 준비가 되셨나요? 그동안 손꼽아 기다려온 마동석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3이 드디어 개봉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관람하는데 도움이 되는 출연진과 주요 정보에 대해 살펴보고 영화의 모티브가 된 사건 등을 파헤쳐보면서 범죄도시 3편의 세계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범죄도시 3 영화 주요정보 총정리

 

목차

 

 

1. 범죄도시 3 소개

 

 

범죄도시 3은 2023년 5월 31일 개봉하는 대한민국의 범죄 액션 영화로, 범죄도시 2의 속편입니다. 이 영화는 2022년 7월부터 촬영이 시작되었으며, 마석도 역을 맡은 마동석이 전편에 이어 그대로 출연합니다.

 

범죄도시3 영화 소개

이번 영화는 범죄도시 2의 큰 흥행으로 너무나 잘 알려진 베트남 납치 살해범 검거 후 7년 뒤,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괴물형사 마석도가 신종 ㅁ약 사건의 배후 주성철과 리키를 소탕하는 작전을 그린 액션 스릴러 영화로 돌아왔습니다.

 

특히, 영화 스케일도 커진만큼 이제 지역도 국경도 제한 없이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수사하는 마석도의 물 만난 활약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정의 구현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여기에 매 시리즈마다 진화하는 마동석표 타격감 넘치는 액션과 유머가 더해져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시원하고 통쾌한 범죄 오락 액션을 선사하고 있어 개봉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입니다.

 

무엇보다 범죄도시 3은 더욱 커진 판도 싹 쓸어버릴 K-히어로 마석도의 업그레이드된 액션으로 작년에 이어 2023년, 또 한 번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싹 쓸어버릴 것을 예고하고 있어서 기대가 남다를 수밖에 없죠.

 

이로 인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기대와 많은 화제를 낳고 있을 정도로 반응이 너무나 뜨겁습니다. 

 

 

 

2. 기본정보

그럼 범죄도시 3의 기본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범죄도시 3의 연출은 작년과 동일하게 이상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는데요.

 

인터뷰 중인 범죄도시3의 이상용 감독

이상용 감독은 '소원', '악의 연대기', '범죄도시' 등에서 조감독으로 참여했으며, 2022년에 '범죄도시 2'의 연출을 맡게 되어 장편 영화감독 데뷔와 동시에 천만관객을 찍은 신인 같지 않은 신인 감독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또다시 그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걸고 있죠. 

 

게다가 출연진은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쿠니무라 준, 이범수, 김민재, 이지훈, 전석호, 고규필, 박상남, 배소영, 강윤, 이혜지, 연예림 등 국내는 물론 일본까지 파격적인 앙상블 출연진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2023년 5월 31일 극장에서 이들의 다이내믹한 캐스팅이 돋보이는 케미스트리는 물론 새로운 활약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장르	범죄, 액션, 스릴러, 느와르 미스터리, 블랙 코미디, 형사
감독	이상용
각본	김민성, 차우진
기획	마동석
제작	마동석
제작사	빅펀치픽쳐스 홍필름 비에이엔터테인먼트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제작비	135억원
손익분기점	약 180만명
촬영기간	2022. 07. 20~11. 10
개봉일	2023. 05. 31
상영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05분 (1시간 45분)
출연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쿠니무라 준, 이범수, 김민재, 이지훈, 전석호, 고규필, 박상남, 배소영, 강윤, 이혜지, 연예림 외

 

 

 

3. 줄거리

범죄도시 1편, 범죄도시 2편

이제는 모두가 알고 있을정도로 범죄도시의 이야기는 너무나 익숙한데요. 다시한번 설명하자면 1편은 장첸과 그 무리들을 필두로 조선족간의 범죄를, 범죄도시 2는 전편으로부터 무려 11년 후의 시점으로 강해상을 필두로 해외에서 한국인 납치 살인사건의 범죄를 담아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공개되는 범죄도시 3은 전편에서 다시 7년이 흐른 시점으로 ㅁ약범죄에 대한 수사를 중점으로 마석도의 물 만난 활약에 보여줄 것으로 예고하고 있습니다.

 

범죄도시3의 주요 장면들

그리고 이번 범죄도시 3의 공식 줄거리는 괴물형사 마석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살인 사건을 조사하게 되는데 이것이 단순 살인 사건이 아닌 신종 ㅁ약을 다루는 일본 야쿠자들과 연루되어 있음을 알게 되면서 수사를 더욱 확대하게 됩니다.

 

한편, 이 ㅁ약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은 자신의 사업을 과감하게 더욱 확장해 나가고 약을 유통하던 일본 야쿠자 조직까지 한국에 들어오며 사건의 규모는 점점 커져가게 되는데요.

 

이준혁 배우가 맡은 메인 빌런 주성철과 아오키 무네타카 배우가 맡은 일본 야쿠자 리키가 저지르는 ㅁ약범죄 사건을 마석도와 그의 팀들이 이전보다 더욱 커진 사건을 시원하고 통쾌한 액션으로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특히, 범죄도시 1, 2편에서는 금천경찰서 소속이었던 마석도 형사가 이번에는 서울청 광역수사대로 옮기면서 사건 범위가 한정적이었던 금천에서 벗어나 이제는 서울 관할구역으로 더욱 확대되어 스케일도 높아졌죠.

 

이로 인해 이번 사건의 규모가 커진 만큼 사회적 관심도가 높은 사건을 수사하는 팀을 맡게 되면서 K-히어로 마석도의 업그레이드된 그의 활약상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4. 범죄도시 3 예고편

범죄도시 3 예고편

범죄도시 3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짧은 분량이라 전반적인 스토리 구성보다는 괴물형사 마석도의 무지막지한 타격감을 보여준 하이라이트 영상 때문에 영상물 등급 위원회에서 이 예고편을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판정했었습니다.

 

물론 영화 자체는 15세 이상 관람가로 확정되었지만 예고편 만으로도 마석도의 거친 타격감을 선보여주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본편이 기대가 되는 소식이었습니다.

 

 

 

5. 출연진과 등장인물

그럼 범죄도시 3의 새로운 출연진과 등장인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전편과 아쉬운 점과 다른 점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하면서 마석도와 함께 수사를 해야 하는 동료들도 새로운 인물로 전원 교체되면서 이전 출연자는 볼 수 없다는 점입니다.

 

범죄도시 2편의 동료 형사들과 장이수

또한 범죄도시 시리즈의 웃음 코드를 유발하는 캐릭터 장이수가 합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지만, 3편에서는 나올지 안 나올지 불분명하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본작품을 통해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마석도와 함게 새로운 팀을 꾸려나갈 출연진을 살펴보면 이범수가 맡은 장태수와 김민재가 맡은 김만재, 이지훈이 맡은 양종수가 새롭게 합류하였습니다.

 

또한, 한국 최강 빌런으로 등장하는 배우 이준혁과 야쿠자 중에는 특별 출연이 예정된 배우 쿠니무라 준, 그리고 아오키 무네타카도 등장하는 등 주요 악역과 전반적인 캐스팅은 기존 시리즈만큼 묵직하고 화려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범죄도시3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과 범죄도시 2의 배우

무엇보다 범죄도시를 떠오르면 마석도와 대립하는 최종 빌런에게 관심이 클 수밖에 없는 것이 1편에서는 윤계상부터 2편의 손석구로 이어지는 악랄하고 강렬한 인상을 뇌리에 심어 주었기 때문에 이번 3편에서도 악역에 대한 기대감도 클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그동안 스크린에서 악역과 거리가 멀었지만 배우 이준혁에 대한 의외성과 기대감이 겹치면서 어떻게 스크린에 강렬한 시선을 주게 될지 관심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출연진에 대한 캐릭터에 대해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1) 서울지방경철청 인물

마석도

배우 마동석

배우:  마동석

마석도는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배우 마블리이자 마동석이 연기합니다. 마석도는 괴물형사라고 불리는 경찰로, 범죄자들을 통쾌하게 소탕하는 모습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이번 시리즈에서는 금천경찰서에서 광역수사대로 이동하고 새로운 팀과 펼치는 범죄 소탕작전을 벌이는 인물입니다.

 

특히, 마석도의 대립적인 적으로는 일본 아쿠자의 리키 (아오키 무네타카 역)와 한국 범죄자의 주성철 (이준혁 역)이 등장하면서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면서 역동적인 액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주인공입니다.

 

 

장태수 

배우 이범수

배우: 이범수

배우 이범수가 연기하는 장태수 역은 마석도의 새로운 팀원이자 광역수사대 반장으로 등장하는데요. 여기에서 마석도와 함께 한국에 넘어와 범죄를 일으키는 일본 야쿠자와 한국 범죄자들을 소탕하는 작전에 함께 참여하는 인물입니다.

 

 

김만재 

배우 김민재

배우: 김민재

배우 김민재가 맡은 김만재는 마석도의 새로운 팀원으로 광역수사대 형사로 등장하며, 마석도의 오른팔이자 신뢰하는 동료로, 일본 야쿠자와 한국 범죄자들과의 작전에 함께 참여하는 인물입니다.

 

 

양종수

배우 이지훈

배우: 이지훈

배우 이지훈이 연기하는 양종수도 마석도의 새로운 팀원으로 등장하는 광역수사대 베테랑 형사이며, 본작에서 일본 야쿠자와 한국 범죄자들을 소통하는 작전에 참여하는 인물입니다.

 

 

(2) 인천북부경찰서 인물

황동구

배우 최동구

배우: 최동구

배우 최동구가 연기하는 황동구는 인천북부경찰서 ㅁ약반 형사입니다.

 

 

공테일

배우 이세호

배우: 이세호

배우 이세호가 연기하는 이세호는 인천북부경찰서 ㅁ약반 형사입니다.

 

 

(3) 범죄자

주성철 

배우 이준혁

배우: 이준혁

배우 이준혁이 연기하는 주성철은 범죄도시 3에서 최종 보스이자 재일교포 야쿠자로, 일본에서 넘어온 ㅁ약 조직의 악명 높은 두목인데요. 본작에서 주성철은 마석도와 정면으로 대결하며 역동적이고 강력한 힘과 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인물입니다.

 

 

리키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

일본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가 연기하는 리키는 주성철의 동업자이자 야쿠자 중간 보스로 등장하는데요. 야쿠자 회장인 이치조가 한국으로 보낸 칼잡이로, 한국 범죄 조직 두목인 주성철과 함께 신종 ㅁ약 사건을 일으키고, 마석도와 대립하는 인물입니다.

 

 

이치조

배우 쿠니무라 준

배우: 쿠니무라 준

일본 배우 쿠니무라 준이 연기하는 이치조는 리키가 소속된 야쿠자 조직의 수장입니다. 공식 예고편에서 그는 많은 사람들을 이끌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은 그를 "회장" 이치조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아 그가 이끄는 야쿠자 조직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6. 실제 모티브 사건은?

범죄도시 1편 마석도

범죄도시 1편은 대부분이 알고 있듯이 2004년 왕건이파의 조선족 살인미수 사건과 2007년 차이나타운 거점으로 조직된 연변조직 흑사파를 섞어서 각색하여 두 조직을 이끄는 독사와 장의수가 이끄는 조직과 이 둘을 박살 낸 연변 흑사파를 장첸의 무리로 설정하였습니다.

 

최세용 6년간 해외 도피 후 한국 압송되기까지 과정

그리고 범죄도시 2편은 2008년에서 2012년 사이 필리핀에서 벌어진 연쇄 납치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주범들인 김종석과 김성곤, 최세용은 한국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필리핀으로 도피한 뒤 한인 관광객 들을 상대로 20명에 가까운 납치 강도를 벌였습니다.

 

일부는 영화의 서술된 것처럼 살해되었지만 영화에선 매장된 시신을 찾은 것과는 달리 이들이 납치 살해된 사람들은 현재 시신조차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죠.

 

 

그럼 이번 범죄도시 3편에서는 어떤 사건을 모티브로 했을까요? 전편에서 약 7년이 지난 시점을 유추해 보았을 때 2018년 서울청 광역수사대에서 ㅁ약 112kg을 밀반입하고 22kg을 국내에 유통한 ㅁ약조직과 일본 야쿠자가 연루되어 총 8명을 검거한 실제 사건을 모티브 한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성 기사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약을 밀반입한 조직 검거 기사

이 사건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ㅁ약사건으로 ㅁ약 112kg은 약 3,733억 원 가치였으며, 373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엄청난 양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국정원과 관세청, 일본 경찰 및 미국 ㅁ약단속국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검거했다고 전해지고 있죠. 하지만 모티브가 된 실제 사건은 아직 공식적인 언급은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은 본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7. 범죄도시 흥행 성적은?

마동석과 박지환이 제작과 기획, 주연을 맡은 범죄도시는 앞으로 총 8편까지 시리즈로 예정되었을 정도로 마동석의 흥행성을 이미 선정하고 기획하고 있는데요. 3편은 5월 31일 개봉하였으며, 현재 4편은 범죄도시 전 시즌의 무술감독을 맡았던 허명행 감독이 연출을 맡아 이미 촬영이 끝난 상태입니다. 

 

그리고 1편은 차이나타운을 배경으로 조선족의 이권과 범죄자들의 소통을 하는 형사들의 이야기로 누적관객 688만 명에 563억 원의 수입을 거둬들였습니다.

 

2편은 여행객 실종사건으로 최대 흑막인 무지막지한 강해상과 그 일당들을 검거하는 이야기로 당시 코로나19 임을 감안하더라도 천만관객을 넘어선 대기록을 달성하였던 영화입니다.

 

그만큼 개봉하자마자 예매율 1위로 한국영화 사전 예매율 신기록을 달성하면서 누적수입액만 전편의 배를 넘은 1,312억 원을 벌어들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범죄도시 3편도 이미 마동석의 성공적인 흥행성을 감안한다면 기대감 만으로도 개봉하기 전부터 사전 예매율이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실제로 개봉하기 전부터 사전예매율은 50%로 가까울 정도로 압도적인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죠.

 

게다가 국내 개봉 전 해외 158개국인, 아시아, 북미, 중동, 영국, 호주 등에 선판매를 달성하였고, 이러한 사실만으로도 글로벌 흥행에 대한 기대감도 뜨겁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예고편은 청불로 결정되었지만 본 작품은 청소년 관람불가보다 낮은 15세 관람가로 심의가 통과되면서 더 넒은 관객층을 확보한 이상 흥행에 대한 가능성은 더욱더 높아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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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범죄도시 3의 줄거리와 출연진, 모티브 실제 사건까지 살펴보았는데요. 현재 국내 영화가 이렇다 할 성적을 못 내고 있어 이번 범죄도시 3편이 좋은 흥행 성적으로 한국영화의 관심과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